귀엽고 깜직한 동박새
엉겅퀴 꽃에 앉아 꿀을 빠는 동박새가 귀엽다.
작은 몸매의 노랑털에 검정 날개가 돋보인다.
찔레꽃 가느다란 가지에 납렵하게 올라 앉았구나.
2021. 5. 16. 담양에서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부리에 노란 꽃가루가 묻었네요. 넘 귀여워요!!!
첫댓글 부리에 노란 꽃가루가 묻었네요.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