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더는 아프지마요 *
이젠 더는 아프지마요
멀리있어 사랑을 나눌수 없어도
우린 마음만은 늘 다정한 친구잖아요.
그리움도 기다림도......
우린 영원한 우정으로 담고 있잖아요.
이 세상 누구 보다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해...
그런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줄 아시나요?
빛나는 보석보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랑이 있어
당신은 나만의 사랑...
우리 둘만의 연인이기도 하답니다.
가진것은 없지만은
그래도 착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어
변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당신은
어쩌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만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입니다.
소식이 없어 혼자 가슴 앓을때
한없이 보고 싶은 당신이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혼자인 당신이
행여 비를 맞는 안타가움에 젖어
그날은 온 종일 가슴 조아리며 거리를 서성됩니다.
그런 당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친구로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가슴에 남아 있기를
한 평생 당신의 기억속에도 내가 있으니 이젠 더는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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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곰팅이 제2의 인생이 부산에서 시작될것 같습니다 들국화님 카페에서 비켜가지 못하는 인연일지라도 태종대에서 아니면 자갈치에서 혹시 생각날지 모르지만 ,,,, 그래도 부산에는 들국화님이 있다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께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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