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4월17일 2시 인천 소방서 인근의 지회 사무실에서 20여분의 회원과 20분이 넘는 내빈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지회의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이 있지만 아직 기자제와 또한 지하인 관계로 제습기등... 많은 물품도 필요하다네요.
암튼 지회의 소식이 전해지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인천 서구지회에서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의 발굴과 활동으로 보다 발전하는 사회복지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또한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동생들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축하해 주실꺼죠?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후배들의 앞날을 위해 현재 열심히 뛰는 선배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한 지... 학연 지연 상관없이 우리 하나가 되어 뭉치다보면 시각장애인도 행복하게 살 날들이 오겠지요? 지금보다 더 나은 복지환경을 위하여~ 희망님~ 정말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