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성사동 607
T.031-962-6407
올터 두부고을에서 두부전골을 먹었다
송년회겸 동생들 식구들이랑 식사를 우리동네 식사동
초가집 순두부 보쌈집에서 보쌈과 두부전골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자주 왔던곳인데
주방방이 바뀌었는지 보쌈에서 냄새가 나고 윤기도 없고 딱딱하고 맛이 없다
두부전골도 가격에 비해 너무 내용이 형편없고 조미료 맛 많이 나고.
모두들 한마디씩 하니 데리고 간 내 마음도 편치않고
다시는 이 집 안 올거 같다.
그자리에서 동생이
원당에 올터 두부 버섯 전골이 맛있다고 해서 왔더니
그 집(초가집) 전골이랑 비교가 안된다.
국물도 진하고 직접 만든 손두부양도 많고
직접 기른 느타리버섯 향도 좋고
밥 한그릇 뚝딱
콩비지도 얻어와서 김치넣고 비지찌개해서 잘먹었다
근처 쭈꾸미집 소우정은 자주 왔는데
이집은 처음인데 맛있다.
근처 올일 있으면 가끔 들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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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꽤많고 맛도 있고
콩비지와 우거지 무침,청평채 겉절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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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든 전 나오는 집이 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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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집 참, 맛 있는 집이지요.
손님도 늘 많고...
가보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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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봤어?
맛있어.가봐
식사동 초가집은 가지말고.넘 맛이 없어졌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속이 별로 안좋은데 외식했어?ㅋ
다시 생각나는 그런 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