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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믿거나 말거나 바다에서 물귀신 본 경험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5 조회 1,478 18.05.03 19: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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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3 20:18

    첫댓글 60미터면 프로급이시군요...저는 6m가 한계
    대신 5분이상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18.05.03 20:39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는 강이나 바다에 들어가기만 하면 온몸이 오싹해나며 공포가 그렇게도 몰려와서 도저히 수영을 할수가 없어요.

  • 18.05.03 21:04

    제 전승기 때는 바다에서는 1 시간 떠다니는 것 예사였는데 .... 그런 일은 없었는디 .....

  • 제가 초딩때 강물에 떠밀려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 저분 촉이 쎈분인듯 ㅡ..ㅡ

  • 18.05.03 22:41

    말세에는 풀잎의 이슬에도 신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 18.05.03 22:53

    촉이, 또는 식스센스가 쎈분일수도 있구요.
    보통 기가 약하거나 허해지면 본다고도 하죠.

    뇌에서 ‘저산소’ ‘저산소’라고 계속 경고를 하는 순간인데....그럼 기가 허해지는 상황이라 봐도 비슷하겠죠?!

    그래서 헛것일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

    보통 스쿠버다이버중에서는 물속에서 귀신을 봤다는 분을 만나본적이 제 경험상으로는 없습니다. 다이빙 23년차에 ‘초자연적현상’에 관련된 얘길 좋아해서 열심히 모으고 들으니까요.

    근데, 가끔 이런 생각은 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정확한 사유가 밝혀지는 다이버사망사고가 정말 대부분이지만, 아아주 가끔 도무지 알수 없는 사고도 한번씩 있거든요.

  • 18.05.03 22:57

    살면서 물속이든 산 속이든 너무 어둡고 음침한 곳은 피하는게 좋죠!!

  • 18.05.04 02:15

    47m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선 질소중독으로 환상을 본 내용이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다이빙미터에 있는건 해류의 급작스런 변화 같습니다.

  • 18.05.04 13:19

    저는 고양이과라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도 못하고 위험한 저런일은 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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