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작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2일(목)부터 2017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 3개월 동안 1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이는 전년도 상반기 대비 40여명이 증가한 인원으로, 시 예산을 추가 편성한 결과이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을 목적으로 24개 읍면동을 비롯한 총 51개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지역특산물상품화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이며, 65세 이상은 주3일, 65세 미만은 주5일이다. 임금은 1일 32,350원(시간당 6,470원)이며 주휴수당, 연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급된다.
앞으로도 상주시는 친서민 일자리,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직업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추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를 맞아 발생지역인 함창읍외 5개면 지역에 고사목제거사업 250ha와 예방나무주사 25,000본 등을 3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및 활동이 멈추는 시기인 금년도 3월까지 관내 주요 소나무 우량임지와 재선충병 발생 및 선단지에 대하여 피해목 및 고사목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소나무류[소나무, (섬)잣나무, 해송]의 상처부위로 침입,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하여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며 우산 모양으로 축 늘어져 죽어가는 병징을 나타낸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했다.
낙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총회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사업 확정 및 화합도모
낙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권오식, 부녀회장 구남숙)는 2월 25일(금) 오전 10시 낙동면민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는 전임 남녀지도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신규 지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새마을지도 이․취임식, 2017년도 사업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10월 4일 낙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시다 상주시새마을회협의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성영준 회장에 대한 이임과 권오식 낙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취임식이 함께 이루져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낙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어려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경작, 어버이날 행사지원, 사람의 김장나눔, 헌옷 모으기 운동 전개,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CMS 후원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주민을 행복하고, 낙동면을 살맛나게 만들어가는 새마을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사벌면, 25개 이동 ⇔ 기관ㆍ단체 자매결연 체결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 및 지역 발전의 계기 마련

상주시 사벌면(면장 이상춘)에서는 지난 2월 24일 사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5개 이동과 기관.단체간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사벌면 25개 마을 및 면 관내 기관.단체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ㆍ교환, 이상춘 사벌면장과 안창수 상주시의회 의원의 축사, 그리고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체결하는 25개 이동과 기관.단체간의 자매결연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져 이해와 협조, 상생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벌면의 이동과 기관.단체간 자매결연 체결은 상호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2017년도 사벌면 고유의 특수시책으로 추진된다.
경북상주 '외서농협 쇼핑물' open!!
www.osnonghyupshopping.com
우수 농산물 이제 인터넷 쇼핑으로....

상주시 외서농협에서는 23일 오후2시 외서농협쇼핑몰 오픈식이 열려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늘리 알리고 새로운 전자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이운식 도의원, 지종락 외서농협장, 신봉철 외서면장, 지역기관단체장,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픈식을 축하했다.

외서농협쇼핑몰(www.osnonghyupshopping.com)에는 현재 30여농가가 입점하여 사과, 배, 곶감, 한과, 된장, 메주, 버섯, 참외, 꿀, 인삼, 고사리, 대추 등 외서면을 비롯한 상주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취급하고 있어 전국의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상주시, 산불 가해자 강력 처벌 소각 행위 원천 차단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3~4월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3월~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이상이 집중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번져 인명 및 재산의 손실을 크게 입는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상주시 산불발생 원인 원천차단 조치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산불 엄격 처벌키로
따라서 이러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인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함과 동시에 소각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자 '산불기동단속반'을 운영,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6년 3월 30일 외서면에서 논에 볏짚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90여 핵타의 산림을 소실한 60대(남)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고, 또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된 주민 9명에게 산림보호법 위반협의를 적용해 각각 과태료 45만원을 부과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회장 채일석)에서는 2월 23일 10시 유림회관 2층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유림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균관유도회 윤리선언문 낭독, 채일석 상주지부장의 인사, 이정백상주시장의 축사, 사업보고, 결산 및 예산(안) 승인,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정식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장이 ‘스토리로 읽는 상주의 선비’에 대한 특강으로 ‘임오사마방회지도’와 ‘형제급란도’에 대하여 상주의 스토리를 풀어 나가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채일석 유도회장은 “상주의 전통문화가 계승·발전되고, 전통윤리 사상이 고취되도록 전 회원이 앞장서고, 현재 어수선한 시국을 유림들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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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