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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전방지역 여행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271 16.06.07 06: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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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07 09:32

    첫댓글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 비롯해 3일 잘 보내셨는지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군대/청춘 방이 심심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 먼곳은 다녀오지 았았고,
    현충일인 어제 인천에 유일한 계양산에 좋은글 임원 여러분과 잠시 다녀 왔습니다.

    장상에 올라 잠시 있으니 10시. 선열들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 싸이렌이 울리더군요
    정상에서 잘 보이는 인천 앞바다를 향해 잠시 영령들을 향해 감사의 묵념을 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어느 해보다도 감정이 다른던데요.
    교회 주관으로 세계태권도대회(국일관)가 있었구요.

    본연의 일자리로 돌아와 일상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맹호

  • 16.06.07 07:53

    어제가현충일이엿네요 요즈음젊은이들은 현충일에대해서너무모르는것같더군요 그냥빨간날짜이니노는날로만생각하는것같네요
    뉴스을보니그런장면들이나오더군요 학교에서도 형충일에대한교육을잘시켜야할것같네요

  • 작성자 16.06.07 09:33

    그렇습니다. 그것도 연휴로요
    오늘자 모 일간지를 보니

    그 많은 아파트 베란다에
    단 한 가구의 태극기만 달려 있었습니다. 맹호!

  • 16.06.07 16:30

    전우들과의 여행은 얼마나 할말들이 많을까요 ??
    선 후배를 떠나 끈끈한 정으로 ,,
    사제복으로 갈아입어도 상 하 계급은 어쩔수 없더이다
    역쉬 계급은 계급이라..ㅎㅎ
    현충일의 유래도 잘 읽고갑니다 .^^

  • 작성자 16.06.08 05:59

    힐링톡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 동시대에 같이 근무했던 아닐지라도
    부대마크 하나를 통해 동질감을 같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한창 꽃피우는 그 시기에
    남자들은 언하던 원치 않던 국가에 부름을 받아 현역복무를 하지요.

    함께 뒹굴며는 전우애 속에 힘든 복무를 하면서
    피끓었던 젏음을 회상합니다.

    이야기에 소재가 하나이기에 선.후임 관계없이
    마냥 즐겁고 밤 새는 줄 모르지요.

    늘 관심 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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