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분기 세수가 정부 목표 초과
재무부에 따르면, 1 ~ 9월의 주세, 담배세 수입은 각각 493억 6000만 페소, 1068억 9000만 페소에서 정부 목표를 24.35%, 11.33%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시행된 세제 개혁법 제 1탄에 따른 주세 및 담배세 인상으로 세수가 확대되었다.
담배 세금은 1월 1일에 1상자 당 32.5페소로 인상되고, 7월부터는 35페소로 인상되고 있다. 주세 및 담배세는 2019년 1월부터 더 인상된다.
▲19년 신차 판매 대수 10% 증가로 회복 전망
전국 자동차 공업회 (CAMPI) 및 트럭 제조업체 조합은 최근 회원사에 의한 2018년 전체의 신차 판매 대수 증가율이 전년 대비 14% 감소 할 것으로 전망 밝혔다.
그러나 19년 동안 동 10%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CAMPI 구티에레즈 회장에 따르면, 18년의 판매 대수 감소는 자동차 세 인상을 전망한 17년의 갑작스런 수요가 영향을 주고 있다.
회원 기업들은 세금 인상의 영향을 향후 판매 전략에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19년의 신차 판매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LCS 그룹이 제휴 위성 통신 기업에 출자
제 3의 통신 사업자 입찰에 참가를 표명하고 있는 LCS 그룹은 최근 위성 광대역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통신 기업에 출자함으로써 티아완 컨소시엄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 남 일로 코스 주지사 챠빗 싱손 씨가 소유하는 LCS 그룹과 민다나오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조나단 스티븐스 소유 티아완 컨소시엄은 최근 제 3의 통신 사업자 선정 입찰에 응찰을 향해 제휴한다고 밝혔다.
위성 광대역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의 이름은 입찰 선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여 공개하지 않는다.
▲메랄코 순익이 9% 증가
마닐라 전력 (메랄코)은 최근 1 ~ 9월 순익이 167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태풍이나 평년보다 추운 기후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는 동 5% 증가한 3만 2921 기가 와트가 주춤했다. 주택용 전력 공급량이 동 3% 증가에 그친 반면, 공장 용은이 7% 증가했다. [마간다 통신-장기만 기자-2018년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