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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방학이 끝나가네요... 점심에 갑자기 짜장+짬뽕 생각이 나서 아들과 함께 전곡의 맛집 '명신반점'으로 휭~~ 후루룩 쩝쩝 후딱 해치고 근처의 '재인폭포'를 구경하고, 동막골로 드라이브를 한 후 휭하니 돌아왔네요...^^
멀리 재인폭포가 있는...그 뒤로 마적코스가 보이네요...^^
예전엔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 왔어야했는데... 급경사 철계단을 만들어서 나름 쉽게 폭포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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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소풍 원문보기 글쓴이: 늘소풍
첫댓글 계단 경사가 후덜덜하네요 ㅎㅎ
예전에는 더 가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그렇지 않아도 계단을 오르면서 무릅에 힘있을 때 다녀야한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올라왔네요...
그나저나 한탄강땜이 완공되면 재인폭포도 잠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