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평 성지
1901년 신축교안 때 희생된 순교자들이 묻혀있는 곳이다.
1901년 신축년에 일어난 민란으로 700명이 신자들과 양민들이 피살되었다.
신축교안으로 희생된 시신들을 사태가 진정된 뒤 교회는 교우들을 이곳 황사평에장하여
제주선교100주년을 맞아 이곳을
공원묘지로 새롭게 단장하여 무명 순교자 합장묘로 조성하였다.
첫댓글 주님의 자비심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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