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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윤진서 오미희 김수로 엄정화 주현 황정민 (이상 왼쪽부터) 등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주연배우들은 무려 한달간 스케줄을 조정한 끝에 최근 서울 홍익대 인근 스튜디오에서 티저 포스터 촬영을 가졌다. 이들은 기대 이상의 일사분란함을 보이며 막 사랑을 시작한 행복한 감정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한국판 '러브 액추얼리'로 통하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7월까지 촬영을 마친 뒤 9월 개봉될 예정. < 신남수 기자 del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