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놀라게 한 K-다단계 atom美(ATOMY)
딸아이가 걸린 백혈병의 종류는, 림프구성 백혈병 필라델피아였다.
생존율이 대단히 낮은 어려운 병이었다.
힘 없이 어판장에 앉아 있었다.
중년 여자가 다가왔다. 나에게 무엇인가 출판물을 건냈다.
무슨 말을 했는데 듣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니 출판물이 손에 들려 있었다.
무심히 보다가, 천궁, 당귀, 작약 이라는 단어와 헤모임 면역이라는 말과 한국원자력 연구원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동의 보감에 관심이 있어서 천궁 당귀 작약이 면역에 최고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한국원자력 연구원이라는 말에 갑자기 관심이 갔다.
인터넷으로 원자력연구원에 들어가서 실험 결과를 살피기 시작했다.
실험 결과가 사실이라면 재발 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딸아이에게 희망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년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헤모임을 샀다.
병원에 갔다가 돌아 온 딸아이에게 헤모임을 먹으라고 했으나 아이는 듣지 않았다.
의사가 절대로 이상한 것은 먹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설득을 해서 딸아이가 먹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2 주 후, 다시 병원에 갔다 온 딸아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혈액 수치 변화가 너무나 좋게 나왔다는 것이다.
백혈병은 재발 되면 거의 사망이다.
그때부터 딸아이는 자발적으로 헤모임을 먹기 시작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두 포만 먹으면 되는데 여섯 포까지 먹었다.
2주마다 가던 병원이 3 개월 마다 가게 되었고, 필수적인 혈액 이식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발병 후 10 년이 지난 딸아이는 지금 일본에 가서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일본에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더니 기여이 가서 살고 있다.
JU 그룹의 주수도는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꾼이었다.
그가 사용한 것이 다단계 방식이었다.
주수도 때문에 다단계에 대해 좋지 않던 감정을 가지고 있던 나는 딸아이를 회복시킨 헤모임 때문에 애터미를 믿게 되었다.
내 믿음은 정확했다.
애터미는 창설한지 20년도 되지 않눈데, 한국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리던 세계적인 다단계 회사 암웨이를, 한국에서 이기고, 세계 40 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다단계 회사 중에서 세계 10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인이 만든 다단계 애터미는 틀림없이 세계를 재패할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가 보다.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사기꾼이 나오기도 하고, 앞으로 세계최고가 될 K 다단계 애터미도 탄생했으니 말이다.
첫댓글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