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오늘의 댓글-네티즌민심 제사 지내면 조상님이 복 주신다는 말이 개소리인 이유/국힘 조정훈 "김건희 밥·빨래 국한 안돼…해외순방 동행해야"/ㅎㅎ신년부터 윤석열
정론직필 추천 0 조회 291 24.02.10 13: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0 18:45

    첫댓글 조상께 정성을 다하는것이 무슨 개소린가?
    그런 마음가짐이면 주위와 친척 형제등과 잘 지낼것이고
    그게 복이 아니면 뭔지?

  • 24.02.10 21:57

    제사라는 게 추석이나 설에 가족들 끼리 모여서
    우애를 다지는 게 생명체로서 도리인데 가족은 제외되고
    그저 의식에 얽매어서 정작 가족들끼리는 제사를 지내는 걸
    돈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장손으로 이어온
    장손가족은 제사를 뭉뚱그려 일년한번으로 치루기도 하죠.
    정작 가족은 없고 직계단일가족만이 제사를 지내니....
    제사라는 의미가 외래문화의 전파와 어울려서 많이
    희석되고 제사를 안 치루려고 제사없는 종교로 한다는 데
    현대라는 시대상이 왜 인간소멸시기가 됐는지 짐작을
    하게 하죠. 지난한 경쟁에서 뒤질세라 모진 자진 희생본능은
    조상을 탓할 여유도 없이 자기하나 부지하기 힘든 시대라서
    더 이상 뭘 갈구할 여력이 소진된 가여운 모양세죠.
    생명본능은 생명존재로 남기를 기원하지만 그게 아니라서
    본능을 해칠 정도로 주변정리되면서 생식본능을 상실합니다.
    나이가 남녀불문 40세를 넘겨 생존본능이 사라진다면
    이미 가임시기가 지나 생명역사를 다시 쓰게 되죠.
    임신이 안돼서 각종의료혜택을 받으려 하지만
    가임률은 50%이하이고 임신이 된다해도 유산되기 일수라서
    인구소멸은 자연스럽죠.
    문명이기가 발달할수록 더 힘든 할딱고개가 연속된다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