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삼년만에
끝나고
대학동기 부부 계모임을
대구에서 투어하며 호캉스로 했다.
동대구역앞의
중국음식집 상해루에서
중국여행하며 먹어본
만두(花卷 속이 없는)를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지만
달지 않고 담백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떡 빵 과자는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서 달아서 맛 없고 물린다.
페북에 포스팅한 타이완 사람의 글입니다.
幸福,
就是想吃一個饅頭時,
就得到一個饅頭並且安心地吃下去。
若只能得到半個叫不足,
更少叫匱乏,
若得到兩個叫富餘,
得到三個叫負擔,
得到更多叫累贅。
所以幸福從來不是越多越好。
행복하다,
만두 하나 먹고 싶을 때
만두를 하나 얻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반만 얻어도 모자란다면
더 적은 것을 부족함이라 하고,
두 개를 얻으면 넉넉하다고 하고,
세 개를 얻는 것은 (배가 불러) 부담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면 짐이라고 한다.
그래서 행복은 항상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다.
카페 게시글
💘계림사랑방
만두를 먹으며
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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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 19: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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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소한 일상이 행복임을 실감합니다. 적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해야겠습니다. 새로운 주간 감사하며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