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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마루(펌) 용서받지 못한 자-리뷰
panama 추천 0 조회 49 24.08.21 09: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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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14:06

    첫댓글 '서부....' '석양의 ....' 이 단어가 붙은 권총 영화는 한참 좋아했었지요. 근데 「Unforgiven」, 이거는 1992년도 나왔다는데 어찌 못 봤으까 모르겠네요.
    암튼 그 땐 알지도 못하는 사업한다고 지정신이 아닐 때 인가 봄다. 이것도 찾아서 한 번 봐야 겠슴다. 그때나 지금이나 볼때마다 감탄한 것은
    얼매나 연습을 했으면 저렇게 빨리 또 잘 맞힐까 하는 것이었지요. '신항일지'의 방구권총의 모델이었읍니다. ㅎㅎㅎ 종다리가 더위를 잡아 가나 봅니다. 건강하소.

  • 작성자 24.08.21 15:54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역시 명배우 임을 모두들 인정하는 것인가봐요!
    원래 케릭트의 특성이 별로여서, 시가를 물게하여 명배우의 위상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럴사 한 사건 인거같아요!
    하~앗! 참 가을이 빨리왔음 좋겠어요, 이 여름이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감사합니다.

  • 24.08.23 18:13

    나는 미국 영화 서부 극은 빼놓지 않고 보는 서부 총잡이 영화 광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쉔" 같은 명작은 다시 보고 싶은데 google검색하면 볼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 24.08.22 00:09

    panama님 리뷰에 선배님의 손길. 놀랐습니다.
    TV에 명작 영화 채널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서부 영화를 자주 한답니다. 거기서 전 '쉔' 도 보았구요. 공짜. 히힛
    요즘 같은 불볕 더위에 서부 영화 보는 즐거움으로 방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채널 104에서 미국 서부 영화 봤는데 제목도 내용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지금.ㅋ

  • 작성자 24.08.21 18:35

    선배 님!
    낭만파 서부극의 정서에 공감합니다!
    쉔-은 풀버전으로-유툽 영화에서도 접할수 있죠.
    건강하세요!

  • 24.08.22 00:10

    [용서받지 못한 자]???
    panama님의 리뷰를 봐야 기억을 떠올리는 망각 증세 할멈입니다.ㅋ
    서부로 서부로 ....신화 같은 이야기에 매료된 시간, 시간들. 재탕도 마다 않고 또 시청.ㅋ

    머니(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머니(money) 땜시 이쁜 자식들을 두고 또 일을 저질렀군요.
    항상 돈이 화근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멋진 활약상도 즐기지만 영화 선택을 할 때 *모건프리먼*이 보이면 제깍 시간 할애하는 편입니다.^^
    벤허, 쇼생크 탈출. 휴먼 팩터의 만델라역.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또 뭐가 있더라?미국 대통령역.........등등

    panama님 덕분에 주옥 같은 영화들을 떠올리게 해 주어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참.
    다른 악행들은 꼴도 보기 싫은데 서부영화의 총질은 무섭지가 않고 재밌네요.^^

  • 작성자 24.08.22 07:35

    김능자 님! 머니가 ' money' 땜시의 센스에 화딱 놀랐습니다.
    정말, 한 수 위 입니다.
    영화예술에 대한 소양은 대단하십니다.
    이제 모든 것이 워라벨의 뒤안길에서 기억하고 되돌아보는일이 일상화 되어 버렸내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24.08.22 21:32

    80세 부터 사지육신이 제 기능을 잃고 있군요.ㅎ
    내 뎃글의 오타를 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 있냐?
    그래도 모바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로운 노년이 되니
    지금까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풍요를 누리게 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
    .
    고마운 것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후배 백 길 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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