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kHGUaB1Bs8?si=sJIQyIdthEuLuKp5
La Boheme - Pavarotti- "Che gelida manina" Fiamma Izzo d' Amico "Si, mi chiamano Mimi"
시인 로돌포가 얼음처럼 차가운 미미의 손에 놀라 따뜻이 감싸고 녹여주며 정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리릭 테너의 대표적인 아리아
Che gelida manina! / Se la lasci riscaldar. Cercar che giova? / Al buio non si trova. Ma per fortuna / E una notte di luna, E qui la luna l'abbiamo vicina. Aspetti, signorina, Le dirò con due parole chi son, / Chi son, e che faccio, come vivo. Vuole? (Mimi tace.) Chi son! Chi son? Son un poeta. / Che cosa faccio? Scrivo. E come vivo? Vivo. / In povertà mia lieta Scialo da gran signore / Rime ed inni d'amore. Per sogni e per chimere / E per castelli in aria L'anima ho milionaria. / Talor dal mio forziere Ruban tutti i gioielli / Due ladri: gli occhi belli. V'entrar con voi pur ora / Ed i miei sogni usati, Ed i bei sogni miei / Tosto si dileguar! Ma il furto non m'accora / Poiché, poiché v'ha preso stanza La speranza. / Or che mi conoscete Parlate voi. Deh parlate. / Chi siete? Vi piaccia dir?
그대의 조그만 손이 왜 이다지도 차가운가요! 내가 따뜻하게 녹여 줄께요. (열쇠를)애써 찾으려 한 들 소용없어요.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선 못 찾아요. 허나 다행히도 마침 달이 떳군요. 당신은 나의 이웃, 사랑스런 아가씨여, 잠시 기다리세요. 그동안에 제가 누군지, 무얼하는 사람인지 단 두마디로 말씀 드릴께요. 그래도 되겠지요? 저는 시인입니다. 글 쓰는게 나의 일이지요. 비록 가난하지만 저는 사랑의 시와 노래를 임금처럼 낭비하며 살아갑니다. 희망과 꿈으로 그려 낸 공중 누각 속에서 마음만은 백만장자랍니다. 때때로 내 금고에서 보석을 도둑 맞습니다. 아름다운 두 눈이라는 2인조에게서요. 지금도 당신과 함께 들어와서 그만 내 꿈이, 아름다운 그 꿈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허나 빼앗겼다고 조금도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놓고 갔으니까요. 소중한 희망을! 자 이제 내 이야기는 다 털어 놓았으니까 당신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oseph Calleja, tenor
출처 : 헤라~ 님
https://youtu.be/H_1OtRt0_ho?si=R5rWGZKKHR6VJrXR
La Boheme - Freni, Pavarotti - G. Pucc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