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웨스트브롬 공홈] 김의 충성심을 칭찬하는 모브레이

[SeoJungWon]

Mowbray hails Kim's Loyalty to Albion

Posted on: Tue 19 Aug 2008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김두현의 알비온에 대한 놀랄만한 충성심을 칭찬하였다. - 선수는 새로 태어난 아들을 보기 위한 귀국을 미루기로 결심하였었다.

 

이 배기스 선수는'두현 주니어'가 태어난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 개막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두현 주니어는) 김과 그의 부인 정혜원 씨가 아기 이름을 결정하는 동안 신생아에게 붙여준 닉네임이다.

 

그의 귀국에는 14시간 비행이 걸리고 1부 리그 경기가 이제 개막되면서 다음 달 국대 일정 까지 김은 그의 가족과 상봉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자리잡고자 하는 그의 집중력과 집념이 모브레이 눈에 띄었다.

" 김은 아주 잘했습니다. " 알비온 감독이 말했다.

" 그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지만 그는 아직 아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

" 그는 이곳에 머물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대단한 집념과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아내가 출산하게 되면 단 하루라도 가족과 있기 위해 난 감독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했을 겁니다."

"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있고 잘 하고 있습니다. "

" 몇몇 예선전으로 국대 경기 주간이 다가 오고 있어 그가 곧 (가족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모브레이는 또한 김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하였고 그가 한국 선수의 능력과 국대 경험을 어떻게 최고로 이끌어 낼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인정하였다.

" 우리는 프리시즌 동안 김에게 3,4개의 다른 포지션에서 뛰도록 했는데  우리는 팀에서 그의 최적 역할을 아직  찾고 있는 중입니다. "
모브레이가 덧붙여 말하였다.

 

" 그러나 그는 열심히 하고. 기술적으로도 좋고, 토요일 전반전에서 보았듯이, 골문을 위협할 겁니다. "

" 우리가 계속 경기를 치루면서 그가 좋아질 것으로 난 확신합니다. "

" 그는 좋은 국대 선수이며 프리미어 리그는 하루하루가 이벤트이고 약간은 다르기 때문에 그처럼 경험있는 선수들을 불러 들이려고 우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우리는 큰 경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

" 변함없이,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대를 걸면 큰 일을 해주었고 그들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김은 높은 기대 속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을 겁니다. "

 

 

 

TONY Mowbray has hailed Do-heon Kim's extraordinary loyalty to Albion - after the player decided to delay his return to the Far East to see his newborn son.

The Baggies ace impressed on his Barclays Premier League bow at Arsenal on Saturday just four days after the birth of 'Do-heon Junior'.

This is the nickname Kim and wife Hye-won Jung have given their new arrival while they decide on a permanent name.

With his homeland a 14-hour flight away and the top flight campaign now in full swing, Kim is unlikely to see the latest addition to his family until next month's international break.

And his focus and dedication to establishing himself in England's top-flight has not gone unnoticed by Mowbray.

"Kim has done exceptionally well," said the Albion chief.

"He has got a new addition to the family and he hasn't seen the child yet.

"He is showing a great dedication to his career and loyalty to the team by being here.

"I know if my wife had given birth I would have been asking the manager to leave, even if it was just for a day, to be with my family.

"But he is getting on with his job and is doing really well.

"We have got an international break coming up with some qualifiers to play so hopefully he will be visiting them soon."

Mowbray has also praised Kim's versatility and admits he has yet to decide how best to take advantage of the Korea Republic star's ability and international experience.

"We asked Kim to play in three or four different roles in pre-season and maybe we are still searching for his very best role to benefit the team," added Mowbray.

"But he works hard, is good technically and will threaten the goal, as we saw on Saturday in the first half.

"I'm sure he will be fine as we go along.

"He is a good international footballer and we are trying to bring in players with that sort of experience because every day in the Premier League is an event and is slightly different.

"We have to be ready for the big occasion.

"Invariably, international footballers have played in big occasions when expectation is huge and they have to be able to deal with it.

"Kim will have played in many a game when expectations are high."

http://www.wba.premiumtv.co.uk/page/News/0,,10366~1369981,00.html

[얼래-_-]

정말이지 최고의 팀의 그저그런 선수가 되느니 약팀의 최고의 선수가 되는게 좋은듯..ㅠㅠ

[Robotic GatorRay in Gator Nation!]

예전에 부양가족 셋 이상이면 군 면제(또는 현역말고 기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래서 보통 직업이 없는 전업주부 마누라랑 애 둘 낳으면 군대안가도 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유효한지 모르겠네요. 병역법이 하도 자주 바뀌다 보니..

[ec-distress-zz]

연소득 2800만원 이내라고 들었음

[케즈만+이영표]

한 방(?)을 가진 김~~!! 두현 킴.ㅎㅎ 중거리슛 작렬~~~ 조만간 터질것 같은데... 골ㅋㅋ

[쇠고기]

김두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