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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초보의 탁구일기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붉은돼지 추천 0 조회 1,395 10.09.21 11: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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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1 12:04

    첫댓글 라바가 다 그기거 그기지.. 오명언이네욤;

  • 작성자 10.09.21 13:56

    희망부원보다 분명 민감하실텐데.. 말이죠. 잘치시니까 그러시겠죠;

  • 10.09.21 12:21

    정말 맞는말 같아요! 아무 라켓이나 써도 잘 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 작성자 10.09.21 13:57

    그정도의 구력이 될때까진 아무래도 장비의 도움을 받는건 나쁜일은 아닌것 같아요

  • 10.09.21 12:59

    고수로 가기전까진 라켓의 도움?을 받으면 더 빨리 갈수 잇죠... ㅎㅎ

    그리고 무기?!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휘전이나 파워가 좋아지죠...(머 고수들이야 그전에 방향을 튼다던지해서.. 공 근처도 못가게 하겟지만 ㄱ-;;;)

  • 작성자 10.09.21 13:57

    넵.. 질러가나 모로가나 서울만가면 된다지만 이왕이면 질러가면 좋겠죠 ㅋㅋ

  • 10.09.21 13:18

    돌멩이로 꿩 사냥하는 것 보다는 엽총으로 하는 것이....

  • 작성자 10.09.21 13:58

    ㅎㅎㅎ 그래도 그정도 차이는 나질 않차나요 ^-^;
    좋은 장비로 배우는 것이 아무래도 빠르게 익힐 수 있겠지요.. ^-^
    그래도 너무 용품병이 안 걸리도록 해야겠죠.

  • 10.09.21 14:17

    그분도 자기보다 고수하고 할때는 본인장비 아님 안되겠지요.. 하수하고 할때야 여유있게..ㅎㅎㅎ

  • 10.09.21 15:01

    이 의견이 명답입니다. ^^; 그 분도 같은 부수와 칠 때는 러버에 민감해 질 것 입니다. 러버가 거기서 거기라면 선수들은 타이어 잘라서 사용했을 것 입니다. ㅎㅎㅎ 자신보다 하위 부수라면 그 어떤 용구를 사용해도 여유롭게 칠 수 있지만 같은 부수라면 혹은 바로 밑의 부수라면 ...글쎄요...^^;;

  • 10.09.21 15:03

    타이어 ㅋㅋ

  • 작성자 10.09.25 00:52

    그렇겠지요.. 아마.. 일정수준 이상의 라바라면 다 비슷하지 않나라는..
    라바에 둔감하신 분 같습니다.

  • 10.09.21 15:11

    여자선수라면 전형상 스매싱위주라 라바를 덜탈수 있지요 ^^

  • 작성자 10.09.25 00:52

    남자 분이시고요.. 드라이브 한번 시원하더군요..;;

  • 10.09.21 15:13

    ㅎㅎ 하수와 칠 때야 뭐 대충 완제품으로라도 가능하겠지만 동 부수인 분과 시합할 때는 어렵겠죠. 선수들도 용품 방황하는데 아마추어야 뭐.

  • 작성자 10.09.25 00:53

    이기기위해 하시는 분이기 보단.. 즐겁게 하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하수분이랑 게임할때도 이기실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하수분이 잘하는 코스로 공을 주십니다.
    하수를 연습시키는 위주로 게임을 하지만 하수가 실수해서 지게되죠..
    선수가 아니라 즐탁하시는 분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 10.09.21 16:46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는 않지만 장비만큼 기술을 발휘하죠.

  • 10.09.22 22:06

    솔로님..말씀이 예~술 이십니다!!!

  • 작성자 10.09.25 00:54

    즐겁게 탁구 치시는 것 같았습니다.

  • 10.09.21 18:17

    의외로 고수분들 중 라켓, 러버에 크게 관심두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그냥 옛날부터 쓰던 거 쭈~욱 계속~, 그리고 둔해서 별 차이 모른다고 그래요. ㅋㅋ

  • 작성자 10.09.25 00:54

    ㅋㅋ 그런분 같아요.. 탁구 치시는 동안 계속 웃으시는걸 보니..

  • 10.09.21 18:31

    고수는 하수랑 경기할때 파리채로 쳐도 별로 중요하지 않는듯 기술보단 비어있는 쪽으로 쫙쫙 째주더군요...

  • 작성자 10.09.25 00:55

    코스의 중요성은 어느 스포츠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부수 높은 분과 치면 다리가 공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ㅠ_ㅠ

  • 10.09.22 21:46

    제가 다니는 탁구장 관장님은 한4부정도까지는 그냥 미니라켓으로 제압해주십니다 ㅜ.ㅜ 그 미리 라켓에 붙어있는 러버는 구장 회원분들이 러버갈때 나오는 헌 러버~ ㅜ.ㅜ 손바닥보다 작은데 어찌 그렇게 스매싱도 잘때리시고 루프드라이브 쇼트까지 잘하시는지 ㅠ.ㅠ

  • 10.09.23 00:28

    그거 저도 쳐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워서 스윙스피드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공격시에는 스윗 스팟에 맞추기만 하면 상당한 위력의 구질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수비할 때가 좀 문제긴 하죠... 뭐 선수들은 라켓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ㅎㅎ

  • 10.09.23 01:42

    그래도 미니라켓으로 제압 받으시는 분들의 입장이란게.... 잊지 않을까요..?

  • 10.09.23 01:48

    아 그저 즐탁일 뿐입니다^^ 미니라켓으로 치실때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는분은 없습니다. 게임과 함께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 게임이 끝난후 여러가지 요령이라던지 안되는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시범도 보여주시고 그래서 관장님이 레슨 탁구대 밖으로 나와서 쳐주시면 다들 좋아하시고 또 한마디라도 듣기위해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그 게임을 구경하는 분위기랍니다^^

  • 10.09.23 03:16

    미니라켓으로 시합하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ㅋ 그리고 생각보다 큰차이나진 않구요. 제가 후배들과 시합할때 3점정도 잡던 후배와 맞잡고 치니 비슷하더군요 생각보다 어려운 점은 없고, 치는 사람도 더 집중되서 재미있습니다. ㅋ

  • 10.09.24 08:15

    고수의 실력은 존중하나~ 러버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은 동의못하겠는데요~^^;

  • 작성자 10.09.25 00:56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라바에 민감하시지 않은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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