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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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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14일 출석부 / 여권
강마을 추천 0 조회 318 24.11.14 00: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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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02:33

    첫댓글 외국 여행 해 봐도
    우리나라가 젤 아름답고
    음식도 우리나라 음식이 젤 좋고 ...

    아들 딸 사위 가족과 다니는 여행이
    젤 좋더군요.

    애들 어릴 때
    가족 여행은 중 노동이었지만...

    마음 통하는 친구 몇명과 아름다운 곳에 앉아서 경치를 보는 여행도 좋고요.

    그래도 여권 잘만드셨어요.
    좋은 친구가 가자고 하면
    훌쩍 떠날수 있고...

    사위가
    체류 기간 만료 되면
    캐나다 여행 갔다 와서
    연기 해서
    더 계시라고 하지만
    한달 앞 당겨
    귀국 하려 해요.

  • 24.11.14 03:43

    가을끝은 국내도 예쁜곳 많아요
    다리 힘 있을때 다니는것도 해ㅇ복입니다
    목요일도 기쁜시간 되세요
    출석합니다

  • 24.11.14 04:55

    여권.ㅡ
    가족들이 다 만들어도 나는 안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만들어 놔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들네가 미국에서 살고 있다보니...
    자꾸 놀러 오라고 하네요.
    지금은 노령의 아버지가 계셔서 안된다고 했지만~
    그 후에는 가보려고 합니다

  • 24.11.14 05:16

    새여권 기념으로 외국여행 한번 다녀 오시지요 ㅎ~~
    출석 합니다 ~
    좋은날들 되십시요

  • 24.11.14 08:05

    장거리보디는 2시간이내가
    저도 좋아요.
    미국이나 호주는 너무 길어서
    싫답니다.

  • 24.11.14 06:01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느게 우리네 인생 이지요

  • 24.11.14 06:10

    ㅎㅎ 마지막 문장에서 빵! 터졌시유ㅋㅋ
    우리 강말 언니 이 유머 감각 어쩔~~^^
    시우가 외할머니 닮아서 머리가 좋거든요. ㅎㅎ
    저도 지난 봄에 여권 새로 했는데
    사진이 얼굴은 아주 예쁘게 뽀샵이 됐는데
    머리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스베이더 투구 쓴 거처럼 넘 웃기게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사진 또 찍자니 돈이 아깝고 또 헤어스타일은 이상하지만 얼굴은 잘 나왔으니 걍 그 사진으로 했는데,
    딸들이 제 여권 볼 적마다 웃어댑니다. ㅋㅋ
    우야든동 향후 십 년, 그 여권을 잘 써먹어야 할 텐데, 뱅기 오래 타는 거 지금도 싫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나갈 수 있으려나.. 하네요.
    아침 일찍 출석!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 24.11.14 06:33

    여권 사진은 헌번도 제대로 나온적이
    없네요 ㅎ
    지난번 사진관에서 여권사진 다시
    찍었는데 30대 초반 으로 보이는
    여사장 이 머리카락 몇올 들뜬것도
    없애니 순식간에 말끔한 모습이
    되었어요 ㅎ ㅎ
    ♡♡♡~*

  • 24.11.14 07:05

    커버 넘기는 방법 쫌 갈챠주소~ㅎㅎ
    국내에도 가볼 곳이 많더마,
    피곤하게 해외로 나가지말고
    국내로 돌아요! ㅎ

  • 24.11.14 07:12

    저는 평생 한 번도 못 만들었지요
    국내는 젊을 적에 제주도 빼고 가봤지만 거의 일박 하고
    왔습니다 집안이 걱정 되어서 오래 머물지 못했지요

    이젠 여행에 대한 로망도 없고
    무엇보다 가슴이 뛰지 않습니다
    신체가 제멋대로 흔들리는 나이가 되다보니 ㅎㅎ

    멋진 여행 꿈만 꾸어야지요
    출석합니다

  • 24.11.14 07:21

    여권 새로 만들어서,
    몇달전에 짧은여행 대마도에 다녀 왔습니다..

    장거리는
    비행기를 오래 타서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
    갈곳이 많아요

  • 24.11.14 07:25

    저도 직장에 평생 몸이
    메이다 보니 외국여행 많이
    하질 못했어요

    그나마 국내여행도 다닌다고
    다녔지만 아직 못 가본 곳도
    많네요

    11월 가기전 만추를 충분히
    느껴보세요
    오늘도 소확행 하는 하루~~♡

  • 24.11.14 07:42


    새 여권 발급 축하드립니다
    커버 한번 넘겨 보시지요
    궁금합니다 ㅎ

  • 24.11.14 07:58

    여권상진과
    가로수길의 낭만글 잘 읽고 갑니다

    목요일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24.11.14 08:10

    저도 허리부실로
    장거리여행은 무리라서
    포기하고

    그래도
    아직은 4ㅡ5시간 정도 견딜만 합니다

    국내여행은 두 시간 동기네요 ㅎㅎ
    부지런히 다니세요

    추천하자면
    잘 아시겠지만
    군산 구도심 먹거리 진짜 먹을 것
    많아요



  • 24.11.14 08:10

    제주변에는~ 아직 여권조차 없는분이 계십니다 ㅎ ㅎ

    저도 난생처음 여권만들어본 여자이고 ~
    새여권 또 만들일은 하고 싶지가 않으니

    어떤친구는 가고싶어도
    체력과 재력이 안된다 하는데 ^~

    저는 그냥 피곤해서 ㅎ ㅎ

  • 24.11.14 08:21

    여권이
    새로 바뀌옇더군요

  • 24.11.14 09:16

    내 여권을 찾아보니 2023 년 2월 9 일에 만들었다

    이 여권으로 동유럽을 5060과 함께 패키지로 갔다 왔구

    가족들과 남베트남 푸꾸옥 섬 이라는데를 자유여행 으로 갔다 왔다

    이 여권은 발행한 후 10 년동안 사용할수 있다

    나는 해외여행을 더 가고 싶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또 하려면 내 체력이 받쳐줄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나이가 든 분들이 해외여행 하면서 힘들어서 쩔쩔 맨거를 몇번 보았기 때문이다

    2033 년에 나는 여권을 또 다시 만들수 있을까?

    아니면 그때에는 너무 늙어서 해외여행 갈수가 없어서 그냥 이 여권으로 끝날까?

    여권 이야기가 나오니 이래 저래 신경이 쓰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11.14 09:22

    저도 가지고 있는 여권이 만료되어
    새 여권을 받으려고 사진은 벌써 찍어 두었는데
    차일 피일 하다보니 아직 새 여권을 만들지 못 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들으니 사용을 하던 안 하던 만들어 놓기는 해야 될것 같습니다..

  • 24.11.14 10:04

    저도 청색 여권입니다.
    어딜 가지도 않았는데
    기간 만료로 바꾸러 가니...
    허리 부실하기 전에 멀리 다녀와 봐야 할 텐데...
    낙엽 흩날리는 거리 사진 감사히 보며
    출석합니다.

  • 24.11.14 10:21

    여행도 건강할 때 다녀야 합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같이 다니는 일행들께 민폐 끼치기 십상이지요.

    강마을 님! 건강하실 때, 즐거운 여행 많이 하세요.
    제가 응원할께요.

  • 24.11.14 10:55

    은행나무길이 멋지네요.
    무심히 걸어가다보면 가을 정취는 덤이 될듯..

  • 24.11.14 12:47

    여권사진 알아서 뽀삽해주더라구요
    멋진 추억여행 많이 하시길요~^^

  • 24.11.14 14:01

    저두 얼마전 갱신했는데 현지 소식통이 알려주네요.
    구청을 뒤로하고 오른쪽 사진관 가면
    5년 늙고 왼쪽으로 가면 10년 젊어진대서
    왼쪽으로 갔겠죠?
    사진관의 젊은 아해...뽀샵을 끝내줘서
    하머터면 피부과 달려갈뻔 했어요 ㅎㅎ
    피부과가서 좀 보정하면?
    언니...노구라는말...슬퍼요.
    마음이 그렇듯 센치멘탈하신데...
    청춘이고만요.
    가로수길이 제 사는 동네랑 닮았어요~

  • 24.11.14 14:17

    女權 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고~
    아니네 旅券 이구나 ㅎ
    약 200개국 무비자 가능하대요 가까운 중국 도....

    見物生心
    이 기회에 함 다녀오시죠.

  • 24.11.14 14:44

    네 저도 예전이 해외 많이 사용했습니다.
    어제 아들이 일본 갔다 왔어요.
    당연이 여권 만들어 습니다.
    지금 해외 ~~집 깉이 생활합니다.

  • 24.11.14 15:08

    방글방글 강마을님^^
    청색여권으로 바뀌었군요

    초록여권들고 코로나 전 나쨩 갔다온 이후 여권들고 가본적이 없네요
    태평양 건너도 가고 잡고
    에공 가고 싶은곳은 많은데 그거이 맘처럼 안쉽네여

    사진볼려구 손가락으로 몇번 눌러봤네여 에효 부끄럽다요
    가을은 더 잡아두고 싶은데 곧 떠날것으니 시원하게 빠이빠이 해줘야겠어요
    가을바람따라 쪼매 댕겼더니 온몸이 욱씬 아야아야 소리가 절로 ㅋ

    만추 ~~고운날들 보내세요

  • 24.11.14 15:09

    설레임 안고 떠나는 해외여행의 필수품 여권 ~
    재산목록 1호 같이 금고 속에 소중히 간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출발이라 또 챙겨야겠네요

  • 24.11.14 16:28

    저도 젊어 긴시간 비행에 여그저그 여행하고 나니
    이제 다리 아래로 늘어뜨리고 장시간
    자신없어요ㅠ.ㅠ
    못본다고 인생 회한 남을거도 아니고함서
    심드러렁합니다
    새여권 만드셨으니
    기념으로 따뜻한 지방으로 한번~ㅎ
    근데 일본을 가도 2시간반은 타야쥬

  • 24.11.14 17:16

    지난 시간
    너덜너덜 도장 찍을 곳이 더이상 없던
    여권 사진을 찾다가 못찾고
    출석합니다.
    ㅎ.
    찍을때마다 다른 나의 모습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사실 절감 합니다.

  • 24.11.14 19:00

    강마을님. 반갑습니다.
    출석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여권이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평생 병원을 이틀 간격으로 들락거려야 하기에 해외여행이 화중지병이 됐습니다.

  • 24.11.15 03:35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 언니는 언제고 떠날 수 있으니 갱신은 잘 하셨구만요
    직업 때문에 자유롭게 떠나지 못하니
    이 멋진 가을날 마음만은 어디든 훌쩍 가고 싶은 일인임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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