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만 편하고
즐거우면 되니까
거슬치는 사람이나
거슬치는 주차
거슬리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각박한 인심
피폐해진 인성
보복성 으로
난폭 해지기가 쉽다는
따지고 보면 암것도
아닌 일인데도
과민반응 으로
예사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는데
우짜다가
이리도
패악시리 되어버렸노?
요즘은
분노. 조절장애가
안되는
사람이 젤 무섭다는
싸이코패스
쏘시오 패스
같은
다중인격
인격장애자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살고 있어도
우리는
식별 하기가 어렵지요
싸이코 들과
맞대응 하다가는
죽임 당하기가 일쑤다는
진짜로
무서운건
저질러 놓코도
양심의
가책 하나 없는
범죄자들 입니다
정신건강도
현대인들 에겐
무척이나
중요 한데도
정서적인 학대로
상처가 되어
누적된 스트레스는
자기 방식만의 황당한
이론가가 되어서
닥치는대로
올커니 하고
함부로 행동을 하게 되니까
남을 해꼬지 해놓코도
태연 하다는 거
우리들도
쪼끔씩은
싸이코 기질들이 숨어 있는거
같아요
일터러
나는 누가
내게
지적질 하는 소리 하는거
듣게 되면
지. 가. 뭔데
지 나 잘 하라지?
존심 상해하고
듣기 싫어 등돌리기가
쉽상이지만
지적질로 잔소리 간섭 하는
인간은
더,싸이코더마
나보다 더
손끝 만한 하찬은 잔소리 하나에도
발끈해서 길길이 날 뛴다는
자신의 성질 하나도
제대로 못 다스리면서
남을 좌지 우지
지 생각대로
다스리려고
간섭하는거
보면
한참 우습다는~
내가 들어 싫은 소리는
남 에게도 안 해야죠
글방에서는
글로 주는 감동도 받지만
혹여나
할키기도 하는 글은
각박하게 만든다는
옛날에 우리 부모님들은
이웃분들과
콩 한 쪽도 나눠 먹었습니다
친척 친지가 방문 이라도 오면
버선발로 내려가 환대 해주는
모습,
이웃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겼더랬습니다
어질고 선량해서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친지들과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었죠
지금 현시대는
온갖 문명의 이기가 돕고 있는
컴퓨터시대라
각종의 취미생활 도 하고
문화적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이지만
정서적으로는
외롭고 쓸쓸할때는
정작 찾아 갈곳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 거
사람이
잘 사는것이 무엇이든가?
잘 입고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놀고 다니는거?
물론
인간의 기본 삶의 욕구 충족도
주요한 것이고. 질적으로
업 그래이드 인건 맞다 마다요
하지만 현대인들은
정서적으로는
따뜻히
기댈곳이 없더라는거
각자의 살아가는 패턴이 다르고
남보다
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타인이 비집고 들어설
틈이, 없다는거
진심어린
순수한 소통은
오히려
부담이 갈 만큼
삶의
때가. 많이 묻었다는
이제는
글커니 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코
각자의, 길로
가는 거지. 모
사람의 본성이나
본색은
숨어 있어도
언젠가는
속내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음흉하고 치사한게
사람의 속내
차라리
모르는게
약 이더이다!
화담숲. 퍼 온겁니다
첫댓글 공감동의함니다 이래저래 살다보니 후딱 70넘었네요
중년 영감이 되니 뭔가 허전하고 쓸쓸함도 느끼는데
카페가 있었 활발히 소통하며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니
생활에 의욕을 고취 전진 발전 향상 시킴니다
6070분들 카페가 없다면 동네공원 의자에 앉아 외로움 쓸쓸함 고독함을 비둘기들하고 지내는 친구가 되었겠지요
껄껄껄
카페가 그만큼 중년분들에게 건강행복웃음의 큰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대다수분들은 공감 소통이 잘되는데 몇몇분들이 이기적 독선적 아집 고집 불통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하는데
우리가 대화할때 아니야 아니야 부정보다는 그래그래 맞다 맞짱구 쳐주면 서로 상호 신나고 즐겁지요 하하하
이제 모든것 내려놓고 마음 비우고 오갈데 없는 칠십대 중년남자1명 카페가 유일한 위로위안 쉼터 휴식처 안식처 입니다 이상 감사함니다
참 대단 하셔요!!
어디선가 댓글에
수사계통
일 하셨다고
하신것 같아요..
저도 첫직장
친척 덕분에 내무부 산하
그쪽 부속실도
있어 봤답니다.
치안감 님 무궁화5?
기념품 아직도 간직.
아름다운5060
카페 예찬론을
잘 보았습니다
마자요
시니어님들의 천국인
우리 카페에는
그래도 격이 있고
따습고
좋은 분들이 대부분 이시라
즐겁게 생활하고 지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샨 와우
수샨님
첫직장에서 기념품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그 말씀은 맞습니다 남을 디스 잘하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지적에는 못견뎌 한다는 거 그런 사람의
자기 변명은 길고도 저렴하지요 그 합리화도 찬란하고요
웃픈 인간상입니다
맞아요. 내 글과 사진을 갖고
줄기차게 뒷말하는 분이 있어요
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
내가 경험한 달을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아는 달과 같다고 오인식하고 디스하고 못견뎌하지요
우짜겠어요
달은 달이고 이야기는 이야기인데~~웃픈인간상에 공감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는게
상책이에요 남의 오락가락 감정까지 실피기에는
노년의 매순간이 황금시간이니~~
운선님..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ㅜ
운선님
시건방지고
교만한 맘이 꽉 들어찬
지, 모습은 모르고
남을 걸고 넘어지는
거 보니까, 얼척이 없고요
격이 한참 떨어지더군요
순기능이 많은 이곳이라
가끔 잡티현상을 봐도
가만히 지켜보면 수그러들거나
사라지거나~
사라졌다 다시 들어와도
변한건없이 반복되더라구요 ㅎ
ㅎㅎ
잡티, 마자요
늙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갈고리를
세우는가
싶더라고요
어제
지난 날 써 둔 글을 보다가
내게도
미운 감정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를 위해 기도하게 ᆢ
이 글을 보면서
그 때
참으로 평화로웠나보구나 싶더라구요 ㆍ
리야님의 던지 오늘의 메세지가
겸손하라는 말로 들립니다ㆍ
잘 읽었습니다
무다이
치고 걸고 들어 오는데
우얍니껴?
치고. 박고. 싸울겁니껴?
그냥
피해 가지요 모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넵
감사합니다
리야님.
조반은 드셨는지요..
저도 얼마전에 카페 회원한테 마음 아픈말을 듣고 며칠을 힘들었거든요.
제가 좀 정이 많은 편이라.. 모질지를 못합니다.
일주일 마음 고생했는데요.
그분을 모임에서 또 뵈야 하니 걱정입니다.
미운건 없는데 무서워서요.
제가 참 못난거 같아요.
리야님께서 올려 주신글 보면서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토요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그런경우 이해 합니다!
토닥토닥
저도 당해봤습니다.
상대가 아픈건
아랑곳없이
지만 기분 나뿌고,
지만 잘난줄 압니다 ㅠㅠ
위로 드려요...😂💕🌹💐🤗
에구
단호하게
거부 하셔요
내게 그런소리 하지 마시라요
들을 이유도 모르겠으니
무슨 자격으로 그런 전달을 하십니까?
심히. 불쾌. 합니다
하시고요
말을 끊어 놓어셔요
해결사 처럼. 뭣 모르고
나대는 인간이 있더라고요
다 들어 주게 되면
내가 더 상처 입게 되니까요
@수샨 수샨님.. 고맙습니다.
몸 아픈건 약먹으면 낫는데 마음의 상처는 잘 아물질 않네요. ㅜ
@홀리 에구
홀리님
맘고생 하셔서
힘드셨구나?
아니 누가
시건방지게 함부로
말을. 해요?
땟찌 할께요
착한 홀리님을
맘아프게 하는건
안되지요!
@리야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까 하면서 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노래속에 저를 파묻고 싶네요.
리야님.. 그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헤매지 않고 잘 도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맞아요. 화를 푸는 방법 찾아야 해요
어이 없이 당하는
쓰잘데기 없는
충고 랍시고
하는데
히스테리 지요
좋은말씀 잘 읽고 갑니다
고들빼기님
고맙습니다
피베해진 인성은
자포자기한 사람들 마음일것 같네요
각박하게 살지 말자의 공감의글 잘 읽고 갑니다
지인운영자님
바쁘실텐데
방문해 주시고
댓글 까지
감사 합니다
공감합니다.
삶이 각박하다보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따뜻한 관계가 부족해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속내를 모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그만 문제에도
발끈해서 난폭해지는
사람들이 이웃 이면
참
힘들고 고달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