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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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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 ,각박하게 살지를 말자!
리야 추천 0 조회 375 24.11.14 06:2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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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07:04

    첫댓글 공감동의함니다 이래저래 살다보니 후딱 70넘었네요

    중년 영감이 되니 뭔가 허전하고 쓸쓸함도 느끼는데

    카페가 있었 활발히 소통하며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니

    생활에 의욕을 고취 전진 발전 향상 시킴니다

    6070분들 카페가 없다면 동네공원 의자에 앉아 외로움 쓸쓸함 고독함을 비둘기들하고 지내는 친구가 되었겠지요
    껄껄껄

    카페가 그만큼 중년분들에게 건강행복웃음의 큰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대다수분들은 공감 소통이 잘되는데 몇몇분들이 이기적 독선적 아집 고집 불통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하는데

    우리가 대화할때 아니야 아니야 부정보다는 그래그래 맞다 맞짱구 쳐주면 서로 상호 신나고 즐겁지요 하하하

    이제 모든것 내려놓고 마음 비우고 오갈데 없는 칠십대 중년남자1명 카페가 유일한 위로위안 쉼터 휴식처 안식처 입니다 이상 감사함니다

  • 24.11.14 10:21

    참 대단 하셔요!!
    어디선가 댓글에
    수사계통
    일 하셨다고
    하신것 같아요..

    저도 첫직장
    친척 덕분에 내무부 산하
    그쪽 부속실도
    있어 봤답니다.

    치안감 님 무궁화5?
    기념품 아직도 간직.

  • 작성자 24.11.14 10:22

    아름다운5060
    카페 예찬론을
    잘 보았습니다
    마자요
    시니어님들의 천국인
    우리 카페에는
    그래도 격이 있고
    따습고
    좋은 분들이 대부분 이시라
    즐겁게 생활하고 지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4 10:24

    @수샨 와우
    수샨님
    첫직장에서 기념품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24.11.14 07:08

    그 말씀은 맞습니다 남을 디스 잘하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지적에는 못견뎌 한다는 거 그런 사람의
    자기 변명은 길고도 저렴하지요 그 합리화도 찬란하고요
    웃픈 인간상입니다

  • 24.11.14 07:55

    맞아요. 내 글과 사진을 갖고
    줄기차게 뒷말하는 분이 있어요
    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
    내가 경험한 달을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아는 달과 같다고 오인식하고 디스하고 못견뎌하지요
    우짜겠어요
    달은 달이고 이야기는 이야기인데~~웃픈인간상에 공감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는게
    상책이에요 남의 오락가락 감정까지 실피기에는
    노년의 매순간이 황금시간이니~~

  • 24.11.14 09:19

    운선님..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ㅜ

  • 작성자 24.11.14 10:27

    운선님
    시건방지고
    교만한 맘이 꽉 들어찬
    지, 모습은 모르고
    남을 걸고 넘어지는
    거 보니까, 얼척이 없고요
    격이 한참 떨어지더군요

  • 24.11.14 07:58

    순기능이 많은 이곳이라
    가끔 잡티현상을 봐도
    가만히 지켜보면 수그러들거나
    사라지거나~
    사라졌다 다시 들어와도
    변한건없이 반복되더라구요 ㅎ

  • 작성자 24.11.14 10:28

    ㅎㅎ
    잡티, 마자요
    늙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갈고리를
    세우는가
    싶더라고요

  • 24.11.14 08:05


    어제
    지난 날 써 둔 글을 보다가

    내게도
    미운 감정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를 위해 기도하게 ᆢ

    이 글을 보면서
    그 때
    참으로 평화로웠나보구나 싶더라구요 ㆍ


    리야님의 던지 오늘의 메세지가
    겸손하라는 말로 들립니다ㆍ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14 10:30

    무다이
    치고 걸고 들어 오는데
    우얍니껴?
    치고. 박고. 싸울겁니껴?
    그냥
    피해 가지요 모

  • 24.11.14 08:20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11.14 10:30


    감사합니다

  • 24.11.14 09:01

    리야님.

    조반은 드셨는지요..

    저도 얼마전에 카페 회원한테 마음 아픈말을 듣고 며칠을 힘들었거든요.

    제가 좀 정이 많은 편이라.. 모질지를 못합니다.

    일주일 마음 고생했는데요.
    그분을 모임에서 또 뵈야 하니 걱정입니다.

    미운건 없는데 무서워서요.
    제가 참 못난거 같아요.

    리야님께서 올려 주신글 보면서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토요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11.14 10:26

    그런경우 이해 합니다!
    토닥토닥

    저도 당해봤습니다.
    상대가 아픈건
    아랑곳없이
    지만 기분 나뿌고,
    지만 잘난줄 압니다 ㅠㅠ

    위로 드려요...😂💕🌹💐🤗

  • 작성자 24.11.14 14:53

    에구
    단호하게
    거부 하셔요
    내게 그런소리 하지 마시라요
    들을 이유도 모르겠으니
    무슨 자격으로 그런 전달을 하십니까?
    심히. 불쾌. 합니다
    하시고요
    말을 끊어 놓어셔요
    해결사 처럼. 뭣 모르고
    나대는 인간이 있더라고요
    다 들어 주게 되면
    내가 더 상처 입게 되니까요

  • 24.11.14 17:07

    @수샨 수샨님.. 고맙습니다.
    몸 아픈건 약먹으면 낫는데 마음의 상처는 잘 아물질 않네요. ㅜ

  • 작성자 24.11.14 17:10

    @홀리 에구
    홀리님
    맘고생 하셔서
    힘드셨구나?
    아니 누가
    시건방지게 함부로
    말을. 해요?
    땟찌 할께요
    착한 홀리님을
    맘아프게 하는건
    안되지요!

  • 24.11.14 18:58

    @리야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까 하면서 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노래속에 저를 파묻고 싶네요.

    리야님.. 그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헤매지 않고 잘 도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24.11.14 14:45

    맞아요. 화를 푸는 방법 찾아야 해요

  • 작성자 24.11.14 14:55

    어이 없이 당하는
    쓰잘데기 없는
    충고 랍시고
    하는데
    히스테리 지요

  • 24.11.14 18:25

    좋은말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4 19:24

    고들빼기님
    고맙습니다

  • 24.11.15 10:09

    피베해진 인성은
    자포자기한 사람들 마음일것 같네요

    각박하게 살지 말자의 공감의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5 18:07

    지인운영자님
    바쁘실텐데
    방문해 주시고
    댓글 까지
    감사 합니다

  • 24.11.15 19:24

    공감합니다.
    삶이 각박하다보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따뜻한 관계가 부족해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속내를 모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11.15 21:02

    조그만 문제에도
    발끈해서 난폭해지는
    사람들이 이웃 이면

    힘들고 고달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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