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연길시에 중증 대기오염 날씨가 나타나 AQI 지수가 231(AQI≥200중증 대기오염)이였다. <<연길시 중증 대기오염 날씨 응급예비안>>에 따라 연길시 정부의 동의를 거쳐 19일, 연길은 중증 대기오염 날씨 남색 조기경보를 발부하고 4급 비상대응 조치를 가동했다.
관련 부문에서는 어린이, 로인 및 호흡기, 심뇌혈관 질환 및 기타 만성 질병이 있는 환자에게 가급적 실내에 남아 야외 활동을 피하고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일반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줄이거나 피하고 실외 근무,작업, 활동 등을 해야 하는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필요한 방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
4급 비상대응 건설적 조치는 다음과 같다.
록색출행을 제창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전기자동차를 리용해야 한다. 주차시 제때에 시동을 끄고 차량의 자발적인 속도조절 가동시간을 줄여야 한다. 생산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기업과 사업단위들에서는 자각적으로 생산주기를 조정하여 오염물배출을 줄여야 한다.
강제적 조치는 다음과 같다.
각 진정부, 각 가두 판사서, 도시관리국, 수리국 등 부문에서는 농작물 줄기를 불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각 진에서는 농작물 줄기를 불태우는 행위를 엄격하게 통제하여 불씨를 발견하는 즉시 진화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출처: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