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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내가 마지막으로 건너가 본 오래된 다리(32)
jblee 추천 0 조회 669 12.06.06 14: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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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6 14:19

    첫댓글 슬픔의 땅이지요,,,인간성 상실의 현장이기도 하구요..
    문명의 세계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것이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종교가 무엇이고..민족이 무엇인지..근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역사에서 그렇게 배웠음에도
    아직도 그런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는 동안 계속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 작성자 12.06.06 17:36

    좋은 전쟁이란 인간의 역사에 없듯 전쟁은 더이상 없었으면 싶습니다.
    군사작전용 다리도 아니고 수백년 된 다리를 포격한 크로아티아에 대해 보스니아인들은 깊은 원망을 품고 삽니다.
    몰지각한 사령관이죠.
    상대방에게 아픔이 되는 곳을 건들여주는 몰지각한 처사였습니다.
    원인을 거슬러올라 가면 세르비아때문이고 유고의 티토가 죽어서이지요.
    그만한 지도자가 배출되지 못해 유고 연방이 흩어진 탓도 됩니다.

  • 12.06.06 19:53

    종교와 민족 지역간 이기적인 문제
    자원등 발칸지역도 언제나 도화선
    같은 뇌관을지니고있죠
    저도 좀더깊숙히 여행하는날이 올런지 후후

  • 작성자 12.06.06 20:45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좋은 시간 , 좋은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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