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요양시설 코로나 검사 강화...2차 접종률 80.5%
전남도는 전국적으로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종사자들의 진단검사를 강화한다.
도는 예방접종을 마친 종사자들도 주 1회 진단검사를 받도록 15일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최근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강화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문가들도 요양병원,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등 고위험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예방접종 완료 후 5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면역력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다시 노출돼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1시 기준 전남지역 확진자는 3851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은 3687명, 해외유입은 16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기준 84.3%, 접종완료 기준 8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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