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기란 妙묘하게 발생시점을 기이하게 일치시켜
fictio픽션을 non논픽션으로 지능적으로 뒤바꿔서
상대를 그럴싸한 대안으로 우회적으로 돌려까서
심리적 해방감에 도취되는 나름의
비루함 이리라
심할 때는 ‘깐 이마 또 까기 도‚ ...
或者혹자는 조선시대부터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 남 잘되는 꼴은 눈뜨고 못본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 대표적 삼성 반도체 어려움에
직면하자 ‘대기업 돌려까기’가
도를 지나쳐서
유튜브 빈 시간을 상당부분 메꾸어 준다고 한다.
상대방 약한 부분 고리를
뻥 튀기 하듯 과하게
부풀려서 비상사태 인양 매치시켜 불특정 다수를
부화附和雷同뇌동하게 선동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회색지대 단골메뉴 같다.
그런 부류들에게는 남
일에 왈가曰可曰否왈부
토 달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돌려차기
래도
해야 정신번쩍 차리지 않을까 싶다.
設令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민감한 시기에는
옛말에 배나무 밑에 갓끈 매지 말라 했으니
각자의 언행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세상世上萬事만사 어찌다 내 뜻대로 될 수 있으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품앗이 이웃 정신이
지구촌을 함께 상생相生發展공존하는 지름길이리라.
첫댓글
떠나간 흔적 쌓인 뒤안길 가을빛 고엽 밟으며
한걸음 두걸음 내딛는 남겨진 아쉬움은 진정
내 인생 황혼의 저무는 노을이 짙어져만 간다.
어제 그제 엊그제 동쪽에서 걷다보니 어느덧
오늘 내일 모레 글피 서쪽으로 숨차는 내리막
경직되는 허벅지 근욕에 무거워지는 발걸음
터벅터벅 피날레로 향한 삶의 커튼콜이
내려지는 순간까지 내 사랑을 존중하며
떠나간 사랑의 친구로 당신기억에 남길...
배경음악으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들으면서 눈을 감자니 수많은 추억이
별이 되어 그날 그때로 흘러가나 봅니다.
깊은 밤에 듣는 패티킴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이 내 영혼을 울립니다.
삼족오 님의 좋은 말씀을 교훈 삼아 남은 내 인생을 멋찌게 살아보렵니다.
바퀴장 박시인님, 댓글과 추천 주심에 감사합니다.
박시인님의 지금껏 이웃사랑, 주변청소 등등
환경정화에도 실생활속에 몸소 실천하심은
묵묵히 멋진 인생 잘살아 오신게지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넘 무리는 마시고 쉬엄쉬엄 천천히 꾸준히 하심이
황혼맞춤 건강에 적당하다 하니 그리 하시면서
안부인과 함께 만수무강(萬壽無疆) 하시길요., ^&^
삼족오님
자원봉사방에
찬조금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멀리서
관심과 사랑을 주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 합니다 ~^^
볼매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함이 진정 나눔의 봉사정신에 합당하거늘
멀리있다 보니 이렇듯 마음으로만 함께 하고픈
발로(發露)에서 응원드리고 있네요.
자원봉사방 여러님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정중히 허리숙여 님들의 선행(善行)에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 표(表)하는 바입니다.
날씨가 갈수록 조석(朝夕)으로 차가워 집니다.
부디 도타웁게 따뜻히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모든 자원 봉사방 님들에게 은혜(恩惠)로움이 가득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경쾌한 음악으로 아침을 열어주셨네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멋진 디스크 쟈키
삼족오 님
카페의 중요한 일정과
삶방 소식을 알려 주셨네요
봉사방에 찬조금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마음도 감사한데
정성을 더해 주시니 어찌할지요
♡♡♡~*
리즈향 운영자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린답니다.
항상 기분 돋가주는 여러 덕담(德談)을 주셔서
입가에 미소를 짓곤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있다보니 궁금하실지도 하지만 약간의
위트성 발언을 하자면 리즈향님과는 어린시절
노벨극장 근처 동네 이웃들 아니었을까요, 하하
또한 중후(重厚)한 5060 아우라를 풍기는 심해지기님
회원들 답게 제법 근사한 매너를 지닌 황혼남이라고
한들 그리 틀리지는 않는다고 실소(失笑)를 자아낼까요,하하
늦가을 단풍도 떨어지며 차가운 기운도 함께 다가오는듯 하니
부디 올 겨울나기도 따뜻하게 건강히 보내시길 함께 해봅니다., ^&^
골목길 팽이놀이
얼움판에서의 팽이놀이가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삼족오 선배님
좋은일 많이 하시고 언제나 감사함 가득입니다
지인 운영자님, 방가방가 유난히 호들갑스레 반겨 봅니다, 하하
잘 계시지요...
항상 여러모로 힘내라는 지인님의 덕담댓글에 힘입는듯 저역시
직장과 집을 왔다갔다하며 무탈(無頉)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년말년시를 맞이하여 카페살림 살피시느라 알게 모르게 많은
노고(勞苦)가 계실줄 짐작되는지라, 항상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아무쪼록 한해 마무리와 새해에도 변함없이 만수무강(萬壽無疆) 하시라고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응원(應援) 드리오니 건강튼튼 하세요., ^&^
너무 감사해서 추천부터 꾹 누릅니다.
봉사방에 또 찬조를 해주셨습니다.
삼족오님..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밝은 음성 듣기를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홀리님, 댓글 주심에 넘, 감사~!!
벌써 내일 인가요.
충무로 팝 모임 가는 날이지요.
노래 들을 때가 행복하시다며
스스로 음치라서 박자만 맞추겠다는
은근히 숨은 고수의 아우라를 풍기는 듯.., 하하
8601번 버스타고 마포역에서
463번 갈아타고 충무로역 무사히 도착하세요.
여기까진 저도 홀리님 저번 댓글 쓰신 것 외웠습니다.
※※※ 여기서 잠깐만~!!
버스타고 내릴때 반드시 지지봉(支持棒) 잡고 주의하세요.
나이드신 분들께는 승강구에서 제일 위험하다 하니
각별히 조심스레 신경바짝 조금은 긴장하시고요.
잘 다녀오셔서 후기 올리신다 했으니 기대해 보네요.
언제나 감사한 댓글과 추천에 무지 기분 좋다는., 하하
오늘도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입니다.,^&^
@삼족오 삼족오님이 계시는 아름다운 5060은 사랑과 따뜻함으로 넘칩니다. 눈물납니다.
사진속의 산타님이 삼족오님 같아요.
@홀리 님, 호호호~~~!!!
산타 흉내내보는 웃음인가요, 하하
여러모로 칭찬해주셔서 어깨 으쓱으쓱^^
이 또한 5060 심해지기님이 중심을 잡아주시며
운영진들의 협력으로 홀리님이나 저나 회원 모두가
즐겁게 인터넷 웹서핑을 즐기는듯 하니 감사한 마음
으로 모든 분들이 다들 건강행복(健康幸福)하시길
바래 보네요, 오늘도 미소(微笑)짓는 하루 함께요., ^&^
ㅎ 옆에 있다면 안아 주고 싶은 삼족오님,,
삼족오님의 멋진 목소리를 오랜만에 듣습니다. 제가 약간 묘하게(?) 사는 편이라 뒷북을 잘 치기도 한답니다.
카페 곳곳에 섬세하고 다정한 관심을 보이는 삼족오님의 열정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네요.
뭐든 입으로만 하는 저는 반성을 하면서 삼족오님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현덕님, 댓글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 또한 다정(多情)도 하셔라.., 하하
말씀대로 카페에 관심을 갖도록 여러모로 수고 해주시는
지기님을 비롯하여 운영진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카페 여기저기 녹아있어 우리 모두 회원들이 이렇게
편안하고 흥미롭게 재미를 즐길 수 있는게지요.
더불어 유현덕님의 일취월장(日就月將) 글솜씨가 춤추니
회원들이 이어찌 카페가 아니 즐거울 수가 있겠습니까., 하하
오늘도 편안(便安)한 하루 함께요., ^&^
삼족오님 !
봉사방에 보여주시는
깊은관심 과 동참에
봉사자들 모두의 고마움 전합니다.
늘
옆에 계십니다
님의
소중한 사랑도 더불어
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로라 1 자원봉사방 총무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봉사방 자원하셔 낮은곳으로 임하시는 여러님께
제가 오히려 정중히 허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함의
경의(敬意)를 표함이 옳은 말인듯 싶습니다.
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다 소원성취(所願成就)하시길 바래보며
자원봉사방 회원님들 건강(健康)하세요.,^&^
삼족오선배님 감사 합니다^^
항상 봉사방 에 큰관심 주시고
사랑나눔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삼족오님 ~~~^^
행복님, 참으로 반가운 닉입니다, 하하
잘 계시지요.
새해왔다 싶었는데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참으로 시간 지나감이 왜이리도 금방인지...
그래도 우리 모두 함께 올 한해 여기까지 무탈(無頉)하게
왔음이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幸福)한 일인듯 합니다.
남은 한달 반짓도 무사히 함께 잘마무리하길 힘낼까요, 하하
행복님, 바램이라면 꼭꼭 건강(健康)히시길요., ^&^
삼족오님 어찌 이리 카페를 위해 봉사하심이
저는 늘 감동합니다 부인께선 덜하신지요
항상 기도합니다 삼족오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렇게 재대로된 사랑을 아시는 분
우리의 사랑꾼을 위해 저가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도 건강 챙기세요 꼭요
운선작가님,
아련히도 동해바다 넌지시 바라보는 작가님 뒤태가
문뜩문뜩 뇌리에 상상속으로 팬심을 자극하나 봅니다, 하하
아마도 말입니다.
삷방에 운선작가님이 떡 버티고 있어 주시니 이렇듯 습작이래도
맘껏 하루하루 일과를 모아다가 생각나면 쓸 수 있음도
어찌보면 글과 글속의 그어디선가부터 윤회(輪廻)되어
여기까지 이어지는 이름없는 인연의 업보(業報) 인지도요, 하하
하오니 이 인연이 아쉽지않도록 작가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작품세계에서 뜻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사고(思)考를
팬들에게 글의 맛과 멋을 느끼게 해주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면서 편(便)히요~!!., ^&^
맞습니다.
지구가 끊임없이 번성하는 까닭은 바로 상생입니다.
유생물은 모든 유생물과 상생이고
심지어는 무생물과도 상생입니다.
무생물이 없으면 생물도 없으니까요. ㅎㅎㅎ
음과 양!
자연과 자연!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오직 상생이 모토입니다.
물론 상생의 구체적 방식은 저마다 복잡다기하겠지만요.
저는 존경하는 삼족오님과 아끼고 북돋는 상생 관계를 오래토록 굳세게 맺고싶습니다.
팽이찍기 많이도 하였지요.
동네 단체 놀이에서 자연스레 힘의 균형인
서열이 이루어지고.....
이런 이론 에 공감이 갑니다.
글을 대하는 첫소절에 문득 떠오르는
손녀 생각..그리고 차츰 손자생각으로
이어지는 시애틀생각이 스쳐갑니다.
배추밭에 배추들은 서서히 김장거리로
짤려 지는데 한겨울 반찬이 무난할듯 합니다.
타국에서 항상 강녕.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