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newsid=02814246606090888&DCD=A00503&OutLnkChk=Y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친정인 삼성에 대해 요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일 취임 이후 첫째로 열린 기자간담회 이후 식사 자리에서 삼성전자(005930)(1,439,000원 2,000 -0.14%) 출신이라는 점이 KT의 출고가 협상에 도움이 되는가 라는 질의에 대해 “삼성은 우리와 여러부분에서 보완적 성격을 갖잖습니까. 시너지가 중요한 거죠”라면서 “두 파트너가 전략적으로 시너지를 내면 좋다. 요즘은 상당히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 거죠”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래융합전략실을 이끌 윤경림 전무와 융합기술원을 이끌 이동면 전무를 소개하면서, “이 전무는 겨울에 동면해 24시간 깨어있을 것”이라고 언급할 만큼 기술혁신을 통한 1등 KT 전략에 신뢰를 걸었다.
하지만 미래융합전략실이나 융합기술원이 삼성을 벤치마킹한 게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 게 사실.
황 회장은 “삼성을 벤치마킹한 건 아니다”라면서 “왜 자꾸 날 보면 삼성과 매칭해 보는지 모르겠다. 고민하긴 했다. 나름대로 KT에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삼성에 있을 때 조직원들하고 임원들 300명, 600명 모아놓고 경영비전 얘기하는 자리를 많이 가졌다”면서 “그처럼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를 (KT에서) 만들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삼성출신 임원에 대해선 다소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황 회장은 “저의 인사 원칙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문성”이라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영업할 것이다. 전문성 없는 37명의 임원들이 나가지 않으셨나. 제가 45일간 고민해서 수백 명을 인터뷰해서 KT에서 존경받고 뼈를 묻겠다는 부문장을 뽑았고, 이분들 9명이 KT출신이다”라고 언급했다
KT 직원들에 대해서는 “KT는 공기업이었고, 삼성처럼 글로벌 시스템은 아니었는데 와서 특별히 뭘 주문한 건 없다”면서도 “하지만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은 직원들이 많이 한다. 출근하고 보면 눈빛이 다르다. 지금은 제일 중요한 게 소통이며, 사원들과 간부들이 이제 바뀌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그럼 이제 갤럭시시리즈 싸게파는구야..?ㅎㅎㅎㅎㅎ
더친해져라 우쮸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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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ㅋ나레기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읽는거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일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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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성관계 좋다
언니... 나속상해.... 날씨좋으니까 산책도좀하고... 소풍도좀가고....ㅠㅠ
33 나도,.슈발
ㅇㅇㅇㅇ 출고가 인하해서 삼성폰 4개 더 추가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한갑다
...친하신데 왜..임직원 특가 가격이 일반 매장모다 비싸죠? 회장님?
쟤 삼성에서 일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