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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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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입 맛, 음식!
리야 추천 2 조회 207 24.11.15 10: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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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10:15 새글

    첫댓글 식구들이
    득실거리고 된장찌게랑 식탁에. 가족들이. 모인 식사

    최고의 가치있는. 행복이지요

  • 작성자 24.11.15 10:24 새글

    발효 음식인
    김치와 된장찌게를
    식탁에 떨어지지 않코
    먹는게 건강비결 이라고
    하네요

  • 24.11.15 10:16 새글

    글에서 맛이 나요!
    햅쌀밥에 미역국을
    같이 떠먹는 기분이죠.
    아침부터 신나네요^^

  • 작성자 24.11.15 10:25 새글

    갓 지은 햅쌀밥
    아주 그냥 쥑여 주지요
    미역국을 그릇 째
    말갛케 비워서
    기분이 좋터라고요

  • 24.11.15 10:27 새글

    일주일 내내 하루 세끼를
    집밥으로만 한다면...?
    그 또한 지겹고.구찮기도.하는지라~
    일주일 21끼 식사 중에
    5끼 정도는 외식으로 해결합니다 .
    나들이 겸사겸사로....
    그러나~
    사실은 정성으로 만드는 집밥이 최고이죠.

  • 작성자 24.11.15 10:37 새글

    외식하러, 가보면
    반 밖에. 못먹어서 아깝다는
    그라고 입맛에 안 맞아요
    달착지근한 반찬들이요
    중국집과 마라탕집이나
    가는데요
    나는 전연, 못 먹는
    마라탕 이죠

  • 24.11.15 10:39 새글

    @리야 아. 리야님하고 외식은 안맞나 봅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외식을 더 기다리시고 ㅎ
    잘 드십니다
    매일 1끼는 외식 했으면 하시는데.
    제가 시간 내기가 좀 어렵답니다 ㅎ

  • 작성자 24.11.15 10:40 새글

    @리디아 와우
    아버님은
    식성이 참 좋으신가
    봅니다

  • 24.11.15 10:44 새글

    @리야 네. 단골 식당에 가다보면...
    사장님과 종업원들이 아버지.식사 잘하시는 거 보고는
    다들 놀랩니다 .
    저도 기분이 좋고요
    외식하자고 했을 때
    한번도 머뭇 거리신 적이 없으세요.
    마치 기다리신 듯 해서
    저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 24.11.15 10:30 새글

    ㅎㅎ 부산가시나는 요리솜씨 꽝이더라구.
    보편적으로 부산 여자들 요리솜씨는 다들 젖갈맛...

    좋은 솜씨로 맛난것 먹는 행복.........부럽 부럽.

  • 작성자 24.11.15 10:39 새글

    부산여인들은 음식 다
    다 잘해요
    생선이 신선해서
    굽고 찌지기만 해도
    맛이 저절로 납니다
    젓갈도 얼마나
    맛나는 데요

  • 24.11.15 11:38 새글

    음식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참 맛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정말로 맛깔스럽게 잘 쓰셔서 미소지으며
    잘 읽고 오랫만에 흔적 남겨 봅니다.
    잘 드시고 즐거운 생활속에서 항상 건강하시길 요.
    꾸민듯 아니 꾸민 듯.. 멋스러우신 리아님~

  • 작성자 24.11.15 21:54 새글

    아고나
    진민님
    반갑습니다
    사람은
    누군가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고 싶은 맘들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로 내 모습 일수도 있으니까요
    기운을 실어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들러 주셔요

  • 24.11.15 12:06 새글

    리야님 글 읽어 가면서 제 눈과 혀가 호강을 합니다.
    제가 식탐이 많은 사람이라 연속으로 이어지는 음식에 글만 읽었음에도 저절로 군침이 도네요.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더 그렇습니다.
    제 침샘에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작성자 24.11.15 21:57 새글

    저 가요
    돌아 서면
    깜빡하고 잊어 버려싸서러
    날마다 일기 쓰듯이
    그날 한 일을
    기록 삼아. 써 본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 24.11.15 12:08 새글

    참, 댓글 달고 나갔다가 잊은 게 있어 다시 왔습니다.^^ 사진 속 사강이님도 참 아름답네요.
    이 분이 마음씨도 참 고운 분이던데 단풍 든 나무 아래 서니 웬만한 모델 못지 않습니다.
    리야님과 사강이님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ㅎ

  • 24.11.15 18:40 새글

    유현덕님 넘 반갑습니다 ~
    유현덕님 글의
    애독자 사강이입니다.

    글이 항상
    깊고 따뜻하고;
    또 지적감성이 풍부하셔서
    모르는 걸 알게해주시니
    넘 감사하더라구요..

    어제 전문사진작가방에서
    안양예술공원으로 출사를
    오셨는데, 춘엽방장님이
    같은 잔방친구님이시고
    제가 사는 곳과 멀지않아서
    참석했더랬습니다.

    울언니가 올려주신 가을사진은
    '가드 짱' 진사님이 담아주셨는데,
    순간포착 멋지게해주셔서
    감사가 크답니다..이 파트
    사진은 다 좋았습니다..

    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신 현덕님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모임에서
    다시 뵙게되면, 반가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유현덕님 성품처럼
    따뜻하고 지적인 글
    더 믾이 보여주시길 바램해보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행복도 가득하세요 .^^

  • 작성자 24.11.15 21:57 새글


    고맙습니다

  • 24.11.15 13:08 새글

    리야님께서 올려 주시는 글도 사진도 명품이지만

    글 내용은 명품중에도 찐 명품입니다.
    진짜 실감나게 바로 옆에 있는듯이 잘 쓰세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드시니 넘 잘하시는 거에요.

  • 작성자 24.11.15 21:59 새글

    우와
    홀리님이
    응원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먹는 음식들이
    넘 달아서요
    설탕 물엿 기름
    이런거 넣어서
    만들더라고요
    건강에는 음식 검증이
    안되어 있더군요

  • 24.11.15 19:44 새글

    뭐든지 미루지 말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동생분과 우애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1.15 22:03 새글

    글습니다
    두었다가 먹을꺼라고 둔
    파인애플도 상해서
    버리고요
    어디 간다고 정 해놓아도요
    다리가 아프거나
    기운이 없거나 하면
    이행을, 못하거든요
    다리가 성하고
    기운이 좀 이라도 있을때
    즉각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더라고요

  • 24.11.15 19:48 새글

    ㅎㅎ 글은 리야님꺼 사진은 사강이님
    맛있는 요리에 빠져 있다가 단풍처럼 이쁜 사강이님에게
    다시 빠집니다 그렇지요 이젠 마음 먹은대로 망설이지 마시고
    실현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요
    더 젊거나 더 건강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니까요
    하루라도 미루지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삽시다요 ㅎㅎ

  • 작성자 24.11.15 22:06 새글

    오늘은
    닭찜이. 너무
    맛이 있어서
    쪽쪽. 빨았습니다
    사강이가 입은 원피스가 세련되고 단아해서
    표정도 좋코요
    노오란 단풍잎과
    어우러져 이뿌더라고요

  • 01:57 새글

    그렇게맛있는음식
    식욕만돋구게하지마시고
    맛도좀보여주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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