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30년 가까이 해 봅니다.
예전에 30년에 카페 모임 있고요.
그때는 실명입니다. 지금 나이가 60이 넘어요.
“00씨~~” 하면 다 알고 했지요.
저도 그 때 미혼이라
“독신자 카페 ”가입하고
벙개 치고 미사리 놀러가고 했어요.
또한 검단 산에 남녀 운동장 여러 모여
장끼자랑 했어요.
그 때는 누구든 실명입니다.
그리고 사업상 바빠서 다시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합니다.
딱 틀린 곳이 있어요.
자기 이름은 몰라요.
다 닉네임 합니다.
좋은 것도 있어요.
저는 이름은 실명으로 했어요.
그런데~~전화가 불 통 나게 와요.
“안녕하세요.00씨 맞 죠”
‘예~~“
“저는 충남 당진에 땅이 있어요.
사장님 님 몰래 드려요“
“네~~당신이 사요”
전화를 끊어요.
한참 유행 했던 시기~ 땅 사라~~
어디가 좋~더라~~
그런 전화를 오면 바로 스팸 정리를 해요.
아마 50개 정도 스팸 정리 했고
요즘은 걱정 없이 생활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점점 실명이 없어지고
가명. 닉네임이 판쳐요.
가끔 사진을 올려요.
가족사진. 다른 사람은 끊일 났어요.
왜~~
참나 죄 졌나요.
개인 정보를 빼가요.
저는 머니가 없어요.
그냥 편하게 살아요.
요즘에 닉 네임.
“자연이다2” 쓰고 있어요.
아~~호를 “명덕” 이라 해요.
저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세상.
긍정적 인 사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습니다.
물론 앞으로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본인 자신이 양심 적으로~~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당신은 이름 없어요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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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1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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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이름걸고 카페활동. 하는 1인.
닉네임(이지야) 이 한때는 호가 되기도 했는데...같은 닉네임사용으로 오해아닌 오해받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내이름 걸고서 활동 중...
열심히 사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자연님처럼만 살면 이 사회가 얼마나 살만하겠어요
양심 실종한 사람들이 많지요 본인만 모르는 그 양심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나도 살고 싶어요.
이웃사촌들과 정을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