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고(16강전), 강건너 (8강전), 희망봉을 찿아서 (4강전), 여기까지 준령(결승)9부능선을 넘어 왔다.
양보 할 수 없는 게임에서의 <골 키퍼의 능력>으로 절정지우겠다는 빅 매치게임이 안타깝다.
어제는 장마 통에 무더위로 바람 한 점없이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 결국에는 대형사고를 쳐,'
"새벽에 주최국 브라질이 독일을 안방에 불러들여 기술 축구의 진수를 한 수 가르키려다가
거꾸로 독일 전차군단의 저력에 7;1로 참패하여 84년간 월드컵 사상 최악의 참패로 기절하고
응원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브라질 국민들을 분노하며 한없이 눈물짖게 하더니,....
오늘은 네델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살 어름을 걷는 조심조심 축구로 흥미는 좀 덜하다.
전.후반 90분을 다 보내고도 도박을 할 수 없어 양팀이 또 조심스럽게 상대의 헛점만 노리고
무리수의 전투는 구경할 수 없었네요. 이것도 선수들이나 우리들은 지켜보아야 할 지혜지요.
참고,끈기있게 연장 30분을 실책만은 하지 않고 상대방의 실수만을 노리는 전사들,지친 몸과 마음을
알만하지만 관중으로써는 흥미와 스릴은 없다. 가슴만 조리게 한다.결국은 하느님께 맡기는 P<K승부로
결승에 오르고져하는 심뽀인것 같다. 오늘 아침 출근길 친구들을 분주케하며 마음을 조리게한다.
결국은 승부차기에서 하나님은 아르헨티나에 승리를 주시고 유럽과 남미주 대결로 겨루게 하시니'
공평하신 처사다. 아르헨티나가; 네델란드 >4;2 승으로 24년만에 결승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 일정><3,4위전>
7/13 4시 브라질 ; 네델란드 에스타디오 마네 가힌샤 구장에서 3,4위전
7/14 5시 독 일 :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마라카낭 국립경기장 결, 승
이렇게 하여 한달 동안의 2014-월드컵 경기를 종료하고 2018년 러시아에게 바통을 넘긴다 아듀 Adiu~
많은 친구들의 몸값이 오르겠고 이적협상등 또 많은 일들이 분주히 돌아가겠지요? 특집은 다음에요.
태풍과 장마로 피해는 없으신지? 고향 친구들 분주히 대비하시고 건강조심 하이소오~~
월드컵 경기 결과에 따르는 책임을 지고 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이,경기 부실에 대한 책임은 홍명보 감독이
자진 사퇴함으로 떠나기로 했답니다. 무식쟁이들 협회 내홍으로 이제껏 고집부리더니 어쩔 수 없군.
첫댓글 월드컵; 진짜 남자를 눈물 흘리게 합니다. 결승에서 만나요. 그 동안 감사..7/5일.예상이 맞았어,결승은 독일과 아르헨티나라고.
우승은 주최주에서 이룬다는 통계가 많은데 이번에는 독일쪽으로 승률이 높아보인다.6;4 정도로.ㅎㅎㅎㅎ
>재열이 성님아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책,등기로 보냈습니다.내일이면 도착할것임.오늘..덕을 많이 쌓으세요.
아이쿠 !! 고마워라. 미안해서 어쩌지요 ?
아무튼 잘 읽고 새겨서 덕쌓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감사해요.
남녘에는 태풍피해 없이 잘 흘려 보냈습니다.
허 정무부회장은 내가 좋아 하는 동생인데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저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아니라,월드컵 패배후에 어느 싱글 주점으로 가서 파티(회식)하면서
아가씨들과 붙들고 춤추고 할새가 아닌데 처지를 모르고 까분게 주 원인이되고 화근이 되어 근신하지
못함을 적군들이 씹어대니까 의욕도 별로 없고, 쉬고 싶었겠징ㅛ. 덥다,더워요.
@강동춘 그런 일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