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0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그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I saw among the simple, I noticed among the young men, a youth who had no sense.
He was going down the street near her corner, walking along in the direction of her house.
at twilight, as the day was fading, as the dark of night set in.
Then out came a woman to meet him, dressed like a prostitute and with crafty intent.
왜 와닿았는가?
주님은 쟁기를 잡았으면, 뒤를 돌아보지 말라 하셨는데,
최근 내려놓은 무언가가 어제 오늘 계속 생각났다.
'주님도 그게 죄는 아니라 하셨는데, 괜히 포기했나?' 했다.
그런데 본문을 마주하니, 괜한 생각을 했구나 싶다.
기도/적용
마음의 동기가 주께 합당치 않아 내려놨었음을 기억한다.
동기가 합당치 않은 것은, 죄가 아녀도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기회 삼는다.
주를 향한 맘이 분산되지 않도록 오늘은 더욱 더 말씀과 기도를 붙잡는다.
마음을 살펴 멈추게 도와주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