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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쓰레기는 계속 치워야...
비온뒤 추천 0 조회 230 24.11.15 11: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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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5 11:08

    첫댓글 Broken Vow / Lara Fabian
    Broken Vow(깨진 맹세)는 벨기에 출신 여가수 라라 파비안의 1999년 데뷔 앨범 'Lara Fabian'에 수록된 곡이다. 라라
    파비안이 작곡, 작사했다.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Broken
    Vow', 'Je t'aime','Adagio' 등이 있다. https://youtu.be/d5K8cqW3zeU

  • 24.11.15 12:16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그나마 치우기는 쉬어도...
    눈에 안보이는 마음의 쓰레기는?~
    쌓일수록~
    점점 내면을 힘들게 할 뿐이랍니다.

    혹시나~내 자신 마음에도
    정리 못한 쓰레기가 있나?
    되돌어 봅니다

  • 작성자 24.11.15 17:33

    머리 속이 복잡하면
    되는일이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머리속을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디아님.

  • 24.11.15 12:59

    내면의 쓰레기 치우는 방법 알려주세용 ~

  • 작성자 24.11.15 17:40

    위에서 말한대로 조용할때 집에서 편히 앉아 눈을 감고 내면을 들여다보면
    됩니다. 뭐 거창하게 생각할 게 없고 대로변에서 차들이 지나가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본다는 마음으로 잡념이 떠오르면 떠오른대로 그냥 놔누시면
    됩니다.가끔 얼굴이나 다른곳이 가려우면 가려운곳에 집중하고 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소리에
    집중하면됩니다. 그렇게 5~10분정도 있으면 저절로 잡념이 사라집니다.

  • 24.11.15 13:07

    사는 동안에는
    해 맑게 산다는게
    수월치가 않아요
    본의 아니게
    관계속에서
    가식도 떨고
    거짓부렁도 하고요
    자신을 속이고도
    사니까죠

  • 작성자 24.11.15 17:43

    산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한 가족이라도 서로 생각이 다르니
    부딪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겠죠...
    감사합니다. 리야님.

  • 24.11.15 14:23

    글의 내용이..
    오늘 아들을 회사에 불러 제가 해 준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을 항상 리셋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죠.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어엿한 사회의 한 사람으로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

    자식..참 어렵습니다.

  • 작성자 24.11.15 17:49

    좋은 말씀을 주셨네요...
    미덥지는 않지만 자식도 머리가 커지면 자기 생각이
    있으니 그대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포인님.

  • 24.11.15 15:08

    공감동의함니다 나는 70대 눈으로 본 쓰레기는 이와 같습니다

    점점 나태해지고 태만해지고 게을러지고 움직이는 활동 기피하고 싫어 하고 만사 귀찮고

    또 생각짧고 속도좁고 똥고집만 세고 베플지않고 인색하고 남험담 잘하고 버럭 화 잘내고 정치애기 꺼내고 핏대 세우고 이하등등

    이런것들이 버려야할 쓰레기들 입니다 매일 머리도감고 면도 하고 샤워도하고 용모단정하고

    모임 행사 참석할때 장농속에 있는 깔끔한 양복에 중절모 쓰고 멋진 신사가 되야 함니다

    멋진 70대가 되려면 우선 생각 마음 정신 영혼이 넉넉 여유 풍성 안정되고 자세 태도도 올바르게 확립 되어야 함니다 이상 입니다

  • 작성자 24.11.15 17:52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들면 몸 안팎을 잘 관리해야만
    속썩이지 않고 맘편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기만 용용님.

  • 24.11.15 16:46

    마음에 쓰레기 치웁니다.

  • 작성자 24.11.15 17:53

    잘 하셨습습니다.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24.11.15 17:09

    미래에 다가올 불안은 이 즈음 살아보니 어느정도 가늠이 되고 헤쳐나갈 굳은살도 배이더라만서도.
    말씀하신 마음을 정화시키기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내면에 방치하고 쌓여가는 감정들을 쓰레기 치우듯 단번에 치울 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
    관조의 습관을 길러 볼 계기가 되는 글입니다.
    늘 뜻깊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5 18:00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산책할때나 밤에 자기전에 편안하게 앉아서 잡념이나
    감정들을 제 3자적 관점에서 대면하는 것 만으로도
    정리됩니다. 잡념과 감정들에대해 옛날에 유행했던 말
    메타인지를 해보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커쇼님.

  • 24.11.15 19:41

    잡념이 곧 쓰레기지요 쓰잘데기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
    쌓는 것은 어리석음이지요 그래서 저는 묵주를 합니다
    카톨릭에서는 묵주를 하지요 같은 기도문을 수없이
    되풀이 읆조리며 단을 쌓는 것입니다

  • 24.11.17 05:16

    잡념을 버릴 때
    재활용 봉투에 넣나요?
    아니면 종량제 봉투에 담나요.

    잡념 담아 버리는 전용 봉투가 있으면 대량 구매하고싶습니다.
    제가 또. 잡념이 좀 많아서요.

  • 작성자 24.11.17 20:23

    옆에서 보다 다시 써먹을 거면
    재활용봉투에 내버릴 거면 종량제봉투가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만들어 파는게 없으니 곡선배님이 직접 만들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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