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후 메이저 계획 세워놨다가 선회하는 선수들이 있었죠..
일본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냈을대 계약이 끝나고 제시받는것과
미국으로 진출할때의 조건을 보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일본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해도 메이저 직행이 보장도 안되고 돈도 일본에 남으면 더 벌수있으니
메이저도전을 안하죠..
그래서 뭐 일본에 복수하고싶은 상대가 있는게 아니라면
메이저 도전했음 좋겠어요..
아마 스플릿계약일테고...
당장은 일본이나 한국에서 받는돈보다 적을수도있지만..
메이저로 올라가서 어느정도 성공하면 한국 일본에서와는 비교도할수없는 돈을 얻게되죠..
메이저에서 좋은 선례를 남겨주면 그뒤 재능있는 선수들이 나오면 메이저로 갈수있겠죠
그럼 자연스레 유망주들도 미국진출에 신중해질거고...
류현진이 올해 140대 후반과 150대초반 공을 찍고있죠.
1~2년전처럼 완급조절한답시고 140대 초중반의 똥볼러(?)가 아닙니다.
뭐 언어의 이점이 있겠습니다만 류현진이랑 비슷한 구속 뿌리던 용병들도 미국돌아가서 메이저 다시 밟곤했죠..성공을 하진못했지만..
여하튼 해외진출 할거라면 미국쪽을 권하고싶어요...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또 본인의 미래생각하면 fa때 일본진출로 대박내는걸 바라겠죠...
아까 류현진 글 나와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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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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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상관없네여...확실히 류현진경기에 메이저 스카우터들이 많이오긴 하던데...즉시선발감으로 보는구나..
개인적으로도 메이저 갔으면... 기본적으로 멘탈이 아주 좋은 선수라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네..한화내야를 보면.,..ㅋㅋ 뭐 김태균 한상훈 김민재 이범호있을땐 내야도움을 받았지만 그라인이후로는..ㅋㅋ성공을 장담할순 없지만 메이저도전해봤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