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박종혜 스테파노]

💗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


친구야
마음의 창을 열어봐

새들이 놀러와 노래하도록
꽃나무도 심어놓고

예쁜 꽃씨도 뿌려놓아
아름다운 정원도 가꾸어 볼래.

길 바람도 들어와
쉬어 갈수 있게...

봄엔
푸르른 날
예쁜 꽃내음에 벌과 나비
함께 놓고...

여름은
산들바람
초록빛 바다 담아
뭉게구름 타고 여행하는거야

가을엔
파란 하늘 도화지에
울긋불긋
지난 추억 담아보고

겨울은
겹겹이 쌓인 하얀 그리움
모닥불 지펴
함께하며

따스한 커피 한 잔이면
참 좋지 아니한가…


- 조민희

[뿜뿜]

좋은글 감사히 읽으며
한 밤에
살금 살금
조용히 쉿
다녀가옵니다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읽고있어요
고맙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박종혜 스테파노]

조용히 다녀가시는 통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추석이 코앞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실남이]

안녕 하세요
친구에대해
좋으신게시글
감사를
드려
요

[박종혜 스테파노]

고맙습니다, 실남이님.

항상 감사하며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늘 바래기]

지칠줄 모르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휴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명절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박종혜 스테파노]

형님, 고맙습니다.

한가위 은은한 달빛이 온누리 골고루 비추이길 기원합니다.

밝은 달과 함께 세상도 조용해지길 기원합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