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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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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극한직업.
커쇼 추천 2 조회 216 24.11.15 19: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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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20:20 새글

    첫댓글 삶이 곧 극한 직업이 아닐까요
    살아간다는건 치열하니까요 ㅎ
    애쓰셨네요 혼자서 거길 가시고 ..

    오늘 교수님께서 하신말씀이
    곧 IMF만큼 힘든시기가 도래할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대기업에서 지금 구조조정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더 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갈수록 취업도 어려워질것같기도 ㅎ

    매수자도 매도자도 앞으로 더 적어질텐데..
    정말 극한직업의 한 업인것같아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15 20:35 새글

    '같이의 가치' 좋은 문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살아간다는게 치열한 극한 직업 맞네요
    교수님께서 무서운 말씀을 하셨네요.
    갑자기 살아간다는게 두려워 집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4.11.15 20:56 새글

    저는 땅이라곤 가져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거지만 창밖의 농촌 풍경은 참 보기 좋네요.
    가을보다 봄처럼 보이는 풍경이지만 전봇대가 서 있는 구불구불 시골 길이 꼭 제 고향 풍경 같아 제 가슴이 땅땅거리며 활짝 열리네요.ㅎ

    역마살이 도진 몸이라 산으로 들로 쏘다니다 보면 도깨비 바늘은 숱하게 마주합니다. 이놈들이 그냥은 안 떨어지고 하나씩 일일이 잡아 떼야 하거든요.
    커쇼님의 극한직업을 응원하면서 잠시 눈요기 하다 갑니다. 우짜든둥 화이팅하시길,,ㅎ

  • 작성자 05:57 새글

    저도 산으로 들로 쏘다니기 좋아하는 역마살 가진 운인가 봅니다.
    우짜든둥 화이팅하여 몇 년째 농사도 못짓고 매매도 못 하고있는 어르신 땅 팔아보겠심다. ㅎㅎ
    만추를 만끽하시길요.

  • 24.11.15 22:01 새글

    극한직업이네요. 정말 !
    도깨비까지에 찔리며 멧돼지 출몰할까 가슴 졸이며.....

  • 작성자 05:58 새글

    감사합니다.
    가끔 뱀도 만나 혼비백산 하고,
    멋모르고 향수 뿌리고 현장갔다가 벌이 달려들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극한 직업 맞죠? ㅎㅎ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 07:43 새글

    자신의 직업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제눈에는 멋져 보입니다

    험한곳 가실땐 복장과
    신발을 잘 챙겨야 합니다

    주말되면 티비 방송 여기저기서
    건강방송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챙겨보고 도움되는거
    있음 밑줄쫙~~~

    즐건 주말 보내셔요

  • 작성자 08:04 새글

    감사.
    차엔 늘 등산화와. 스틱이 실려있어요.
    쾌활 카라풀님의 글이 살아 움직이는 듯. 생기를 전해 줍니다.
    신나는 주말 보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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