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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조카의 선물(자랑질 주의)
이젤 추천 0 조회 390 24.11.15 2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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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20:45

    첫댓글 이젤님 이런 자랑질은 얼마든지 해도 되네요.
    이런 글을 보면 저는 자랑질로 보이거나 질투가 나는 게 아니라 제 마음이 따뜻해지고 흐뭇합니다. 귀한 상금을 헐어 고모에게 선물하는 조카의 마음도 다이아몬드 저리 가라입니다.

    옛날 고향집 아랫목처럼 이젤님의 가족이 따뜻하고 화목해서 참 보기가 좋네요. 모쪼록 모두모두 건강하고, 이젤님 조카님도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11.16 19:23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덕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나 귀하지 남들에게는 그저 평범한 젊은이 겠지요

  • 24.11.15 22:13

    좋은 조카와 좋은 고모 두 화가의 발전을 빕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11.16 20:19

    늘평화님 댓글 고맙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마음가짐으로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24.11.15 22:17

    요즘 보기 쉽지않은 귀한 마음씨의 조카로군요~~~
    착한 조카의 앞날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4.11.16 20:20

    미국에 간 아이들은 미국형 아이들이ㅇ되어 버렸는데
    서울에 사는 조카들은 매주 할아버지 할머니께 전화드리고 이쁘네요

  • 24.11.16 07:10

    화가의길 ᆢ고모와 조카
    예술의 끼도 닮으신것같아요
    큰상 수상한 조카 축하드려요
    받은 상금으로 선물까지ᆢ

    예쁜조카네요 이젤님 얼마나 기쁘실까
    자랑할만하네요
    흐믓한 미소짓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6 20:21

    둥근해님
    언제나 늘 좋은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해요

  • 24.11.16 08:32

    이젤님 조카사랑이 결실을 보았군요
    그림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내마음의 메세지를 담은 그림을 그린것이라고 조카를 가르친 것은 참으로 휼륭한 가르침입니다.

  • 작성자 24.11.16 20:22

    지금 조카는 그런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오히려 제가 배우는 마음이랍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데
    그 아이는 앞으로 성상할 아이니까 세상을 향한 그림이 되기를 바라지요

  • 24.11.16 23:23

    자랑할 만 합니다 대단하신 조카입니다 그렇지만 고모님이신 이젤님 힘이 크다는 건 저희도 잘 압니다 ㅎㅎ

  • 24.11.17 04:40 새글

    선물은 마음을 담기에 최적입니다.
    귀한 선물을 받으셨으니
    조카의 마음을 왕창 받으신 거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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