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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쓰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글을 쓰시나요
mk1000 추천 0 조회 264 22.02.07 05:3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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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mk1000님, 글을 쓰고 싶어도 mk1000님과 다투기 싫어서 글을 쓰기 싫으니 말입니 다.
    글을 올리고 싶어도 또 비난하실 것이 뻔한데, 소신껏 글을 올리기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 작성자 22.02.07 07:00

    아침부터 비위듀님 때문에 웃습니다. 터치펜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까? 그건 저를 돌파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위듀님이 소신을 펼치는데 제가 장애가 됩니까? 그러면 저에게 님의 생각들이 돌파를 당한 것입니다.

    비위듀님이 공인이라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님은 나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습니까? 나는 님에게 사적인 감정이 없습니다.


    나름 비위듀님에게 정성껏 마음을 담아서 썼었는데 다 날려 먹었네요. 혹시라도 이야기가 더 이어지면 쓰겠습니다.

  • 22.02.07 07:41

    ㅎㅎㅎ 벨킨은 아이폰 강화유리 필름지도 판매하고..ㅎ 꽤 유명하기도 하죠.무선 충전기도 아주 다양하게 나오는 곳이기두 하고 ..아이폰 정품용 물건들보다 밸킨이 가격도 친절하고 성능도 괜찮은편이긴한데..그래도 오리지날이 짱이긴 하더라구요.ㅎ저는 볼펜용 터치펜이 짱이던데 ㅎㅎ 히히

  • 작성자 22.02.07 09:44

    저는 다이소 천 원짜리 터치펜만 썼어요. 근데 그게 두 번 터치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 먹거나요. 벨킨은 완전 신세계네요. 아주 정확하고 반응이 빠릅니다. 근데 가격은 아홉 배입니다. 다이소에 비하면 안 합리적입니다. 그렇지만 다시는 다이소 표 못 쓸 것 같아요. 아니 그냥 줘도 안 쓸 것 같아요. 2년 동안 AS 된다고 하니까 그게 장점이네요. 그런데 잃어 먹기 딱 좋게 생겼습니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리에님은 실력이 있으시다는 거네요. ㅎㅎ

  • 친절도 하셔라
    환우분들의 어려운점을 헤아려 좋은방법을 소개해주신 mk1000님 복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2.02.07 11:15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동주님!

  • 22.02.07 11:36

    @mk1000 님이 있는 곳은 항상 장날입니다.
    삿갓 깊게 눌러쓰고 슬쩍 지나치려는데, 파킨슨 환자 별 수 있나요? 님의 환영이 나를 가로막아, "나 홀로 가겠노라" 일러 놓고 여유있게 들어와 보니, 아~하~! 이분도 글쓰기 좋아하는 분이라 애로사항이 해결되니,"남을 위하는 마음" 도져서 그냥 못 있는 성품이 나에게 이런 좋은 찬스를 선사해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엉터리로 一字 曰 "路逢劍客須程劍(노봉검객수정검 : 길을 가다 검객을 만나면 칼을 준다)이라 했는데, 님은 둔한 손가락을 탓하지 말라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어 고맙소이다.

  • 작성자 22.02.07 12:07

    @야생마/남/ 야섕마닝 댓글이 멋있습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야생마님

  • 저는 오른손쪽으로 불편증세가 와서 핸드폰 자판 키보드를 '모아 키보드 한손자판'으로 바꾸었습니다. 한번의 터치로 모음과 자음 두가지가 써지거든요.재활사 쌤께서 소개시켜주셨어요.타인들과의 단톡글에서 적당히 타이밍이 밀리지 않아요.

    터치펜 소개글 잘 읽었습니다^^*

  • 오른손이 불편하면 더더욱 한손자판으로 변경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약 부족이니 약을 조절 하세요

  • @푸른희망(여/1962/1991/북가주미국) 우측좌측 동시에 안쓸뿐이고 우측손으로 지금 키보드치고 있어요 ^^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2.07 13:55


    기쁨가득님! 오히려 체가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모아 키보드 검색해서 깔았는데 이게 아닌 것 같습니다

  • 22.02.07 14:38

    이걸로 양손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시면 어떠실런지요..

  • 작성자 22.02.07 16:15

    @마리에 그게 최고이지만 왼손은 허수아비라 어쩔 수 없네요. 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에님

  • 맞아요 한손용 양손용이 있어요^^

  • 작성자 22.02.07 16:13

    네, 한손용도 있네요 ^^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가득님

  • 22.02.07 22:21

    저도 아들이 사다준 터치펜 을 사용 합니다
    지하철 에서 젊은 이들이
    양손으로 글쓰는것을 보면
    가히 예술 이라 할만큼
    빠르더라구요

  • 작성자 22.02.07 22:41

    여백님 안녕하세요. 네, 젊은이들 양손을 입력해서 글 입력하는 거 보면 현란합니다. 제가 글을 그렇게 입력할 수 있다면 글 쓰기가 수월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구의 도움이지만 터치펜 바꾸고 글 입력하는 게 한결 낫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백님!

  • 22.02.08 04:06

    커다란 손가락으로 자판을
    치려면 옆의것을 건드려서 서너번씩 수정하곤했습니다 터치펜을 사러가는것 조차 힘들더라구요 설 전에 다이소가서 세개 샀어요 좋다는 벨킨것도 써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m님 복소쿠리에 던져놓고 또 복지으러 갑시다

  • 작성자 22.02.08 08:15

    파킨슨 걸리고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거리를 가늠하는 것에 오류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 활자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글자를 터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터치펜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벨킨 이 제품을 한번 써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주 가벼운 터치로도 글자륻 입력할 수 있어서 글자를 입력하는 스트레스가 한결 덜 하실 겁니다.

    참, 같은 다이소 제품이라도 나오는 시기에 따라서 품질의 차이가 큽니다. 괜찮은 제품을 구입하셨을 수도 있으니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쓰셔도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고경영 님

  • 22.02.08 16:38

    @mk1000 나도 살려고 나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8 18:20

    @야생마/남/

    혹시 구입하지 못하시면 인터넷 쇼핑몰 <쿠팡> 검색창에 <벨킨 터치펜>이라고 검색해서 찾아보면 있습니다.

  • 22.02.08 23:17

    @mk1000 아이구! 예까지 오셨네!
    마눌님이 알아서 주문했어요. 가격은 9,000원대이고 배송비 까지 12,000원 이라든가?
    내일은 최신식 연필을 샀으니 연필 값을 해야겠어요? 이렇게 작은 일에도 마음이 설레이니
    우리는 영원한 청춘! 그래서 최백호의 "청춘을 돌려다오~`" 좋아하지요.

  • 작성자 22.02.09 05:03

    @야생마/남/ 야생마 님은 댓글 하나도 멋있게 쓰시잖아요 터치펜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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