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명한 사곱니다.. 아마 1936년에 일어난 사고고 아마 비행체 역사상 최초로 사고가 생중계된 사고일겁니다. 당시 기상상태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고 힌덴부르그호 선장이 시간에 쫒겨 급하게 착륙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당시 기상은 습도가 높은 상황이었고 잔뜩 흐린날씨였구요.. 지상요원들이 계류줄을 잡고 계류대에 묶는 순간 정전기에 의해 뒷쪽에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부력을 위해 채워놓은 수소떄문에 화재가 진짜 삽시간에 객실로 번졌고.. 몇 사람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36명이 사망한 사곱니다. 경식 대형 비행선의 종말을 알리는 사고였죠..
첫댓글 그냥 듣기만 했던 이야긴데.. 동영상은 오늘 처음보네요.. 상황 설명좀 부탁해도 될까요..?
하늘을 나는 타이타닉호 라고 불리던 호텔 뺨치는 호화로운 내부 객실로 유명한 독일의 비행선 길이 245m에 폭 41m 대서양을 건너와 미국 공항에 착륙을 눈앞에 둔 지상 160m 상공 에서 폭발 승무원과 승객 36명 사망
원인은 정전기가 원인 이라고 하네요 원래 헬륨 가스를 사용 해야 하는데 미국이 독일이 군사목적으로 사용할걸 우려해서 수출을 안해서 대안으로 수소 개스를 사용한게 원인이네요 수고 개스를 사용하면서 객실에 흡연실을 둘정도로 안전 불감증도 한목 했다고 하네요
설마 저안에 사람이?
네 안에 사람들 타고 여행 왔는데 착륙 할려고 내려오던 순간에 폭발 한거네요
led zepplein 1집 커버에 쓰였던.사고 지요..
굉장히 유명한 사곱니다.. 아마 1936년에 일어난 사고고 아마 비행체 역사상 최초로 사고가 생중계된 사고일겁니다. 당시 기상상태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고 힌덴부르그호 선장이 시간에 쫒겨 급하게 착륙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당시 기상은 습도가 높은 상황이었고 잔뜩 흐린날씨였구요.. 지상요원들이 계류줄을 잡고 계류대에 묶는 순간 정전기에 의해 뒷쪽에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부력을 위해 채워놓은 수소떄문에 화재가 진짜 삽시간에 객실로 번졌고.. 몇 사람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36명이 사망한 사곱니다. 경식 대형 비행선의 종말을 알리는 사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