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도착하여 텍사스입니다.
새벽 5시, 시차 때문에 한잠도 못 자고
날계란처럼 침대 위에서 너무너무 싱싱하게
몇 바퀴를 굴러 다녔는지 모릅니다.
오죽하면 호텔 창문 열고 뛰어내려
기절하면 잠잘 수 있지 않나.
그런데 재수 없게 방 층수가 너무 높아.
앗. 잠 오려고 한다!
역시 눈에다가 글을 갖다 대야 잠이 오시는군.
첫댓글 텍사스에 오셨군요52개주 중서부 영화로 익숙한 텍사스는사막과 샤보텡 바위 총잡이등을 상상 하게 하는데제가 있는 달라스는단층 집과 나무가 많아서 산 속 같은 공기와 함께평화롭게 보입니다.
달라스나 휴스턴이나 도시는 다른데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여요.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서 다른 텍사스도 보시고 그럼 좋을텐데요. ㅋ
ㅎㅎㅎ 역시 날계란처럼 싱싱한 글 반가워요 아주 기분이 좋군요
오랜만에 탁 트인데로 눈 촛점을 둘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 ㅋ
휴스턴 나오라 오버~하던 암스트롱 선생은오른발 먼저 디뎠을까왼발 먼져 디뎠을까인류의 위대한 족적을
나사 휴스턴 센터 뮤지엄에 가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허리 건강은 어떠신지 걱정 매일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좋아 죽는구나 아주~ㅋ 그래 신나게 즐겨라이 그깟 잠 억지로 재우지 않아도 이틀만 새우면 지가 안자고 배겨 내겠어 신나게 노시게
누님 저는 잠을 꼭 잘 자야만해요. ㅠㅠ밥 안먹고 구경안해도 잠은 잘 자야지 피부가 고와진대요. ㅋ
가셨군요.진짜 기분좋아 하시는 도깨비불님.그곳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즐거운 나날 보내시겠지요.시차적응 잘하시고또 안부 전해 주세요~!!
네. 갔습니다. ㅋㅋㅋ공항에 여자들 전투 날까봐 응군술쩍 이란 저의 병법으로. ㅋ아들과 교류하는 교수가 추천해서 한국의 새로운 행정법연구 옵저버로 참여하는 게 있는데그일로 아들이 3월달에 일주일간 서울대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워요. ㅜㅜ
@도깨비불 그러게요.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침대 위에선 날계란처럼 굴러 다니시면 안됩니다.야구공이나 테니스 공처럼 굴러 다니시는 건 됩니다.자칫 계란이 깨지기라도 하면 낭패도 그런 낭패가 없습니다.제가 살아오면서 터득한 비상한(?) 삶의 지혜입니다.
날계란처럼 ㅋㅋㅋㅋ오랜 경험의 지혜를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아유삶방 식구들과얼굴도 한번 마주 대해 보시지도 못 하고 드뎌가셨군요시차 차이도 극복 하셔야 하고요잘 견뎌 내셔요
업혀서 보쌈 당할까봐 가면쓰고 살다보니일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ㅜㅜ감사드립니다. ㅋㅋ
넌 날 수있을 줄 알았어!!! 태평양 바다를 잘 건너 가셨군.ㅎ휴스턴에 사시는거?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야구 잘 하지.작은 거인 알투베가 나이가 꽤 되었지? 암튼 건강히 잘 지내시고종종 소식 전하시요.
휴스턴에 살지 않습니다. 오스틴에 있는 저희 회사에 가려고 휴스턴에 내렸답니다. 평평한 텍사스가 제 취향과는 좀 달라서 살지는 않아요. 호세 알투베 ㅋㅋ 작은 애스트로의 영웅야구를 좋아하시는군요.
도깨비불님의 본모습을살짝 엿보네요역시 눈에다 글을 갇다대야잠이 오시는군ㅋㅋㅋㅋㅋㅋ 첨으로 완전 귀여웠응 ㅎ운선언니 버젼으로 다가..흉내내 보자면..(사람냄새 난다 야 ㅋㅋ)
글과 잠은 우리 모두의 철학. ㅋ귀여움이라고 한다면야 아우님의 트레이드죠. 늘, 항상 귀여우신 칼라풀님. ㅋㅋ거기다가 사랑스럽지.
@도깨비불 90도 각인사 ㅋㅋㅋㅋㅋㅋ
택사스에 사시는군요..달라스면 도시가참 좋겠습니다...그근방 에만 가봤어요.잠도 한동안시간이 가야 적응 되시겠네요..모든 일들리잘 정리 되시길 빌며!...인사 드려요...
저는 펜실베니아에 집이 있는 사람이고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회사일 때문에 휴스턴으로 왔습니다. 저는 시차 끝내는데 5일정도 걸리든데요.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난 유트뷰로 책읽어주는 여자 가 읽어주는 바람둥이의 설익은 사랑이야기 듣다보면 금방 잠이 오는데또 잠안오는 날에는 그렇게 해보세요잠이 안오면 남의 사랑이야기 들으면 되고그러다 안되면 본인 사랑이야기 쓰면 될것이고생계란 잘못 굴리다 병아리 나와요
사랑 이야기는 제가 챔피언인데 딴 얘기 들을게 없어요. ㅋㅋ생계란에서 병아리가? ㅋㅋㅋ
홍길동이 따로 없군여 도깨불님...날라다니시는 분이 저는 부럽네예저는 오래전 어떤 충격으로 잠이 달아난 이후로 잠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그냥지까짓꺼이 때가되면 오겠지 하고 그냥 살아갑니다 눈꺼풀이 안내려올때는글에 눈갖다대시고 글도 쓰시고예 건강한 시간들되세용
네 엄청 날아 다니며 사는 사람이네요. ㅜㅜ시차 때문에 잠 문제가 있네요. 저 원래는 잠 잘 자고 일어나서 눈 뜨면 방방이 도깨비 됩니다. ㅋ자려고 가만히 누워 있을 때는 천당같이 좋은거.
시차 적응 책을보니 바로 적응이 되는군요저는 7년전 정년퇴직기념 캐나다로키트레킹갔는데7일내내 잠을 못자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미국은 그때 시애틀에 가본게 다인데옐로스톤 국립공원은 가보고 싶더군요
시차적응 책이 있군요. 당장 알아봐야겠습니다. 옐로스톤 첫 관광만큼은 개인적으로 혼자가는 것 보다가이드가 있는 관광을 하셔야 한다고 추천합니다. 두번째로는 캠핑도 하면서 혼자 천천히 다녀 보신다면 끝내줍니다. 하와이 관광도 첫 번째는 가이드 있는 관광으로 추천하고요.
첫댓글 텍사스에 오셨군요
52개주 중
서부 영화로 익숙한 텍사스는
사막과 샤보텡 바위 총잡이등을 상상 하게 하는데
제가 있는 달라스는
단층 집과 나무가 많아서 산 속 같은 공기와 함께
평화롭게 보입니다.
달라스나 휴스턴이나 도시는 다른데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여요.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서 다른 텍사스도 보시고 그럼 좋을텐데요. ㅋ
ㅎㅎㅎ
역시
날계란처럼 싱싱한 글 반가워요
아주 기분이 좋군요
오랜만에 탁 트인데로 눈 촛점을 둘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 ㅋ
휴스턴 나오라 오버~
하던 암스트롱 선생은
오른발 먼저 디뎠을까
왼발 먼져 디뎠을까
인류의 위대한 족적을
나사 휴스턴 센터 뮤지엄에 가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허리 건강은 어떠신지 걱정 매일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좋아 죽는구나 아주~ㅋ 그래 신나게 즐겨라이 그깟 잠 억지로 재우지 않아도 이틀만 새우면 지가 안자고 배겨 내겠어 신나게 노시게
누님 저는 잠을 꼭 잘 자야만해요. ㅠㅠ
밥 안먹고 구경안해도 잠은 잘 자야지 피부가 고와진대요. ㅋ
가셨군요.
진짜 기분좋아 하시는 도깨비불님.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내시겠지요.
시차적응 잘하시고
또 안부 전해 주세요~!!
네. 갔습니다. ㅋㅋㅋ
공항에 여자들 전투 날까봐 응군술쩍 이란 저의 병법으로. ㅋ
아들과 교류하는 교수가 추천해서
한국의 새로운 행정법연구 옵저버로 참여하는 게 있는데
그일로 아들이 3월달에 일주일간 서울대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워요. ㅜㅜ
@도깨비불 그러게요.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침대 위에선 날계란처럼 굴러 다니시면 안됩니다.
야구공이나 테니스 공처럼 굴러 다니시는 건 됩니다.
자칫 계란이 깨지기라도 하면 낭패도 그런 낭패가 없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터득한 비상한(?) 삶의 지혜입니다.
날계란처럼 ㅋㅋㅋㅋ
오랜 경험의 지혜를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아유
삶방 식구들과
얼굴도 한번 마주 대해 보시지도 못 하고
드뎌
가셨군요
시차 차이도 극복 하셔야 하고요
잘 견뎌 내셔요
업혀서 보쌈 당할까봐 가면쓰고 살다보니
일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ㅜㅜ
감사드립니다. ㅋㅋ
넌 날 수있을 줄 알았어!!!
태평양 바다를 잘 건너 가셨군.ㅎ
휴스턴에 사시는거?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야구 잘 하지.
작은 거인 알투베가 나이가 꽤 되었지?
암튼 건강히 잘 지내시고
종종 소식 전하시요.
휴스턴에 살지 않습니다.
오스틴에 있는 저희 회사에 가려고 휴스턴에 내렸답니다.
평평한 텍사스가 제 취향과는 좀 달라서 살지는 않아요.
호세 알투베 ㅋㅋ 작은 애스트로의 영웅
야구를 좋아하시는군요.
도깨비불님의 본모습을
살짝 엿보네요
역시 눈에다 글을 갇다대야
잠이 오시는군
ㅋㅋㅋㅋㅋㅋ
첨으로 완전 귀여웠응 ㅎ
운선언니 버젼으로 다가..
흉내내 보자면..
(사람냄새 난다 야 ㅋㅋ)
글과 잠은 우리 모두의 철학. ㅋ
귀여움이라고 한다면야 아우님의 트레이드죠.
늘, 항상 귀여우신 칼라풀님. ㅋㅋ
거기다가 사랑스럽지.
@도깨비불 90도 각인사 ㅋㅋㅋㅋㅋㅋ
택사스에 사시는군요..
달라스면 도시가
참 좋겠습니다...
그근방 에만 가봤어요.
잠도 한동안
시간이 가야 적응 되시겠네요..
모든 일들리
잘 정리 되시길 빌며!...
인사 드려요...
저는 펜실베니아에 집이 있는 사람이고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회사일 때문에 휴스턴으로 왔습니다.
저는 시차 끝내는데 5일정도 걸리든데요.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난 유트뷰로 책읽어주는 여자 가 읽어주는 바람둥이의 설익은 사랑이야기 듣다보면 금방 잠이 오는데
또 잠안오는 날에는 그렇게 해보세요
잠이 안오면 남의 사랑이야기 들으면 되고
그러다 안되면 본인 사랑이야기 쓰면 될것이고
생계란 잘못 굴리다 병아리 나와요
사랑 이야기는 제가 챔피언인데 딴 얘기 들을게 없어요. ㅋㅋ
생계란에서 병아리가? ㅋㅋㅋ
홍길동이 따로 없군여 도깨불님...
날라다니시는 분이 저는 부럽네예
저는 오래전 어떤 충격으로 잠이 달아난 이후로
잠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그냥
지까짓꺼이 때가되면 오겠지 하고 그냥 살아갑니다
눈꺼풀이 안내려올때는
글에 눈갖다대시고 글도 쓰시고예
건강한 시간들되세용
네 엄청 날아 다니며 사는 사람이네요. ㅜㅜ
시차 때문에 잠 문제가 있네요.
저 원래는 잠 잘 자고 일어나서 눈 뜨면 방방이
도깨비 됩니다. ㅋ
자려고 가만히 누워 있을 때는 천당같이 좋은거.
시차 적응 책을보니 바로 적응이 되는군요
저는 7년전 정년퇴직기념 캐나다로키트레킹갔는데
7일내내 잠을 못자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미국은 그때 시애틀에 가본게 다인데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가보고 싶더군요
시차적응 책이 있군요.
당장 알아봐야겠습니다.
옐로스톤 첫 관광만큼은 개인적으로 혼자가는 것 보다
가이드가 있는 관광을 하셔야 한다고 추천합니다.
두번째로는 캠핑도 하면서 혼자 천천히 다녀 보신다면 끝내줍니다.
하와이 관광도 첫 번째는 가이드 있는 관광으로 추천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