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이면 몇 개월동안 일하던 일이 끝나게 되니 하나님께 그 다음은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기한전에 과실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구요 . 이런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사람을 보게 되는 일이 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분은 벌써 내년 해야할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나도 열심히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불쑥 들어왔다. 선악과를 먹어 hopeless한 한 주 였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구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인지 처음에 일할 떄와는
다르게 감사가 줄어들고 불편한 마음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토요모임에서 나눈 말씀에서 나는 hopeless 였던 한 주를 다시 바꾸도록 정신을 차린다.
예수님 제가 주님을 잠시 놓친 한 주였어요.
다시 우리 예수님을 붙잡고 썩은 동아줄이 아닌 주님의 줄을 잡기를 원합니다.
또 남편이 나를 주님의 자리로 이끄는 천사라는 것을 ...100%는 아니지만 인식은 해보는 시간이었다.
마태복음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그래도 호다와서 듣는 복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첫댓글 내 힘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선악과 덩어리지 어찌 이겨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 렌즈, 긍휼 렌즈 끼고 눈뜨면 불쌍하다,, 그 사랑을 몰라 그랬구나
내가 죄열매 쥐엄열매 먹고 굶주렸듯 저 사람도 쥐엄열매 먹는 시간이구나,,
그 눈으로, 그 자리로 다시
그게 언제나 내가 누울 곳
그곳에서 감사의 찬양만 해~
그곳에서 통곡의 찬양만 해
통곡의 기도뿐이야
제자들에게 기도하여 깨어있으라고,,
그것을 듣기어 다시 그 눈맞춤을
나를 바라보시는 긍휼의 눈을 보아요
한순간도 예수가 없으면 안되는 신부에요~
신부를 부르시는 그 소리를 듣고
오늘도 신랑을 쫓아가요,,
신랑과의 만남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 속으로 나를 집어넣어주세요~
잃어버렸던 한 드라크마 찾아주신 그 사랑만 바라보아요,,
귀한 자매님,, 정말로 예쁘다 항상 예쁘다!!
다시 태어난 베이비 돌보느냐 넘 수고해요,,
귀한 선물이 언제나 데리고 와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사랑해요~♡
선악과를 먹어 hopeless한 한 주 ~~
그래서 힘이들어보니..
"참 소망이 예수님께 있어요"
절절한 분별과
체감되어져 느껴지는 참 고백을 해요.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이
소망이라~~를 겪어보며...
이 세상이 주는 소망에서 끊어지고
반짝거리는 가짜 소망 쫓아가다가
이 세상에서 참,,저주도 받아보고요~~
진짜 소망이신 예수님안으로 들어가는
참 좋은 한주를 또 얻었네요..
모임을 통해 얻은 깨달음의 고백 올려주시는 자매님
고맙고 감사해요~~
https://cafe.daum.net/HODAH/kifH/124
@흰 옷 입은 자 아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더더 내려오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
매 순간 초마다 .
예수님에게 , 생각 , 마음 , 사고가
집중이 되어
작은 반응에도 깜짝 !아차!오호라 ~
성령님에게 마음이 열려 있으면 빨라요 .
애비의 마음으로 늘 활짝 열려있으면
오뚜기 처럼 사랑으로 금방 일어서지요 .
돌이키고 ,, 예수님의 사고와 마음으로
바꾸어 다시다시 재정비 해요 ..
우리 그레이스 ..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감격과 사랑이 가득한
그레이스 ..
어쩜 이리 이뽀요 ?
어쩜 이리 이뿌고 이뿌고 이뽀요 ?
그대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예수님 발걸음 .
예수님 심장소리는 급하고 급하여
하나토 놓치고 싶지 않는 우리 은혜를
이리 가슴팍에 영생에 딱 넣었뻐렸네 ..
우리 예수님 참 잘했어요
우리 그레이스 은혜 많이 만이 사랑해요 ..
매주 방긋 아가웃음으로 맞이해주어
검나 고맙고 사랑해요 ..
이뽀이뽀 넘넘넘 이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