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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베도라치 살려주기...
무악 산 추천 1 조회 248 24.11.17 14: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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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7 14:48

    첫댓글 바다 다니기가
    가까운데 사시나
    보네요?
    저도 어제 두미도에
    한5-6년만에 답사
    겸 낚시 왔는데
    거의 볼황이네요
    바다다니가 너무
    멀고 시간도 안되서
    코로나이후로 첨
    왔는데 ㅎ

  • 작성자 24.11.17 15:04

    저번주 까지는 그런데로 낚시가
    되었는데 요번주 들어서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고향근처에 새만금 방조제 가 있어서
    편리 하기도 하고...
    은퇴 하면서
    남해바다 에 아파트를 장만하여서
    낚시하러 자주 다닙니다.
    그런데 이젠 나이들어 가고 있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낚시를 할수 있을지요.

  • 24.11.17 15:00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는 식물이나 동물이나
    모두 이땅에 잠시 머물다 간다고
    생각되기에 나이들수록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게 싫어져서 어느 순간부터
    육식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11.17 15:12

    좋으신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분 같습니다.
    저도 나이들어 가면서 사냥은 하지않지만
    여전히 낚시는 다니고 있는데
    이것또한 줄여볼 생각 입니다.
    신선한 채소처럼 좋은 음식은 없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24.11.17 18:56

    바다 낚시 조심하셔야 해요.
    빠져서 바다로 사라지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뭏든 조심조심!

  • 작성자 24.11.18 07:13

    밤바다 낚시를 하기에 각별한 주의를
    합니다.
    구명조끼 를 가지고 갔는데 그날따라 입지
    않고 그냥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 24.11.18 08:18

    어머 큰일날뻔 조심하세요 항상 조심 염두에 두세요

    방생 잘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24.11.18 13:45

    예 항상조심 하면서 낚시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운선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1.18 15:13

    낚시~부러워요

  • 작성자 24.11.20 09:04

    낚시 다니셔요 ~~

  • 24.11.19 15:31

    무악 산님, 순간 당황했겠지만
    결론은 잘 된 듯요.

    어두운 밤에 낚싯대 빠지는 것 잡으려다
    혹여(或如), 안 좋은 일도 생길 수 있는 바
    순간적으로 잘 주저(躊躇)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이제 함께 년식이 있다보니
    맘따라 보다는 몸따라 하니 덩달아 망설임도
    필요한 지금인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 하시라고
    힘차게 첫번째 추천(推薦) 올려 드립니다., ^&^

  • 작성자 24.11.20 09:08

    예 제가 선택을 잘한것 같습니다.
    낚싯대 한대 포기하고 위험한 모험 하지
    않았지요.
    예전 같으면 모를까 이젠 순간적인
    반사 신경이 무뎌져서 자칫 큰일을 당할수
    있어서 입니다.
    함께 같은 장소에서 낚시를 하다가
    이젠 동지처럼 되었는데 그분이 낚싯대
    한대를 주어서 잘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항상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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