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거
미국은 요즈음 양당-민주와 공화-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각주의 투표로 시끄럽다.특히 공화당은 트럼프 때문에 더한데,마침 씨아틀 타임의 컬럼리스트인 데이비드 부룩스가 5월1일자 신문에 컬럼을 실었기로 많이 부족한 영어지만 요점만 번역하여 인고 카페에 올린다.그내용이 재미있고 우리가 참고했으면 하는 내용도 있어 올리니 동문들께서도 읽어보시고 의견을 피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신문 제목은 'IF NOT TRUMP,WHAT?-트럼프가 아니라면,대안은 무었인가? 더 관심있는 동문께서는 5월1일자 신문에 드러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WWW.SEATTLETIMES.COM
요약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는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이런 전망에대해 망연자실한 우리들 과연 무었을 어떻게 할것인가? 공화당 지도부가 무었을 하려는가를 얘기하려는것은 아니다.그들은 유약하게 내려가면서 다만 선거가 조용히 끝나기만을 바랄뿐이니까.그들은 이것이 JOE McCARTHY MOMENT-조 매카시 증상,극우주의 증상-인줄을 미처 모르는것같다.트럼프와 같이한 사람들은 그들이 기본을 붕괴시키고 일반 선거 풍토를 심히 회손시킨 것에 대하여 평생을 아니 영원히 그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한발 물러서서,좀더 멀리 내다보면서나름대로의 대책을 구상해 보는것이다.
이번선거가 우리에게 주지시키는것은 이나라에 엄청나게 많은 고통-PAIN-이 존재한다는것이다.트럼프에게 투표한 사람의 75%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의 삶은 악화되 왔다고 예기한다.이런 쇠락주의-DECLINISM-는 다른 비참한 사회적 통계와 맞물려가고있다.즉 자살율은 지난 30년간 증가되왔고,만연된 사회적 고립의 확실한 징후가 몰려오고있다.AMERICAN DREAM은 이미 물건너갔고,사회적 신뢰는 수천년래 최저수준이다.
트럼프의 성공은 그런 고통으로부터 자라고있다.그러나 그가 그것에대해 정답-RIGHT RESPONSE-은 아니다.그 정답을 찾아내는것이 남은우리들의 몫이다.그러기위해서 우리는 먼저 그 고통에 뛰어 들어야한다.트럼프의 성공으로 내가 내자신에게 놀라는것은 내가 그동안 나쁜 본보기-BAD PATTERN-에 빠저서 살아 왔다는것이다.삶의 대부분을 중산층-BOURGEOIS STRATA-으로 지내면서 비슷한 전문계층과어울리며 살아왔다는것이다.이런 타성에서 벗어나려면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덜 편안한 환경에 뛰어들어야한다.우리 모두는 이 나라를 괴롭히는 분열의 깊은 골을 함께 뛰어건너야할 책무를 지고있다.우리 모두는 새로운 나라이야기-NEW NATIONAL STORY-를 필요로할지도 모른다.지금까지의 미국의 이야기는 가난으로부터 부자가 되는 이야기였다.의지와 노력으로 외로운 사나이가 바닦에서 출발하여 일어나는 입지전적 스토리였다.그러나 그런 스토리는 더이상 없다.특히 현제의 제도가 영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나도 무었이 새로운 이야기일른지 모른다.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덜 개인주의적이고,더 속죄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다.-LESS INDIVIDUALISTIC AND MORE REDEMPTIVE-.그것은 고난을 치유하는 사회공동체에 관한 스토리가 될지도 모른다.그 고난이란 각종중독,파괴된 가정,정신적 공황장애,옥고와 상실등을 말한다.한편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에 일반화된 고립과 사회적 불안및 혼란을 극복하고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일수도있다.
우리는 남성다움에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필요가있다.우리사회엔 자신의 영역-EMPIRE-을 읽코 방황하는이들이 많이있다.특히 이들 대부분은 남자들이다.우리모두는 이난관을 함께 -ALTOGETHER-헤처나가야 된다는 공동체의식을 필요로한다.R R RENO는 우리의 당면 문제는 "단결의 위기-CRISIS OF SOLIDARITY"라는것이다.또 우리앞에 번쩍이는 네온 싸인은 "NO TRUST-신뢰는 없다"이다.
이런것들이 우리모두를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트럼프의 의심적은 정책으로 내몰고있다 .이제 우리는 솔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그리하여 국가적차원이아닌 공동체 차원의 움직임이 있어야한다. 개인적 차원-LEVEL-에서 공동체 차원으로 다시 국가적 차원으로 행동반경을 넓혀가야한다.그리하여 이웃을 이방이아닌 친구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사회가 되야한다.그러면 꺼저가는 통합의 등불이 다시 빛을 발할것이다.트럼프도 언젠가는 자신이 어쩔수없는 지경에 봉착할것이다.지금이 이웃을 다시보고 이야기를 들어줄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첫댓글 미국 서민층들이 오즉이나 힘들면 트럼프를 지지할까 ? 정치는 포푸리즘인데 , 트럼프는시간이지니면 자기도취에 빠져 쓰레기통에 머리를처박고 그럴것이다 온미국이 왜쓰래기투성이냐고.
데이빝은 이칼럼에서 위선 미국의 고통을 실종된 "신뢰"를 얘기합니다.또 만연된 개인주의와 쇠락주의및 분열을 말합니다.통합의 위기를얘기합니다.데이빝 자신이 중산층의 매력에 빠저 ,남이야 고생을하건말건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에 잠겨사는것에 스스로 놀랍니다.이런풍토위에서 트럼프라는 일종의 "바이러스"가 자라고있다고 판단합니다.그점에서 윤사와 데이빝은 생각을 같이하는것이지요.그래서 그토양을 바꾸려면 이웃과 대화하고 듣고 하라는것입니다.생활 공동체를 통한 사회변혁을 주문합니다.그러면 바이러스는 발붙히지못할것이란 얘기지요.그것이 대안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박사장 좋은 글을 보내주어 고맙네. 정말 트럼프가 된다면 중국과 북한이 트럼프가 대통령 되기를 기원하고 있으므로 극동에는 상상 못할 큰 변화가 일어 날 것을 생각하니 답답하며, 우리국민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극동의 갑짝스러운 변화에 말리어 피 나는 고통을 격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사장 감사해요
"미국을 먼저 생각하라"트럼프의 선거 표어입니다.언제는 미국이 자국이익을 먼저 생각지않았나요."사랑"과 "나눔"을 외처도 모자라는판에 이친구는 분열과,대결을 얘기합니다.한발물러서서 멀리 관망에 보시자구요.윤회장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