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휘발유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전에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당해 차량 수리기간 동안
LPG 차량을 대차 받았습니다.
고속도로 운행 중 연료 게이지의
경고등이 들어와서 휴게소에 들러
충전소를 찾는데 없더군요.
많이 당황했는데 목적지 톨게이트
나가니까 바로 충전소 있어서 충전
했습니다.
차량수리 후 제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운행중 주유하려고 휴게소에 들러
주유소에 갔는데 어라 휘발유가
떨어져 없다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기름 탱크에 1/4정도 있어서
다음 휴게소에서 주유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 LPG
충전소가 없는데도 있고 휘발유가
다 팔려서 주유를 못할수도 있다는 특이
한 경험을 써 봤습니다.
첫댓글 저희 집앞 주유소는 이번주 초 부터 문닫았습니다.아무래도 요소수대란때문에 탱크로리 운행이 적어져서 기름도 못받나봅니다.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안따까운 일이 발생했군요.
예전 일상으로 회복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요일 내장산 고개넘어 주유소 휘발유 3만원이상 안팔더군요 재고가 얼마없다고 다른차도 넣어줘야된다고.ㅎㅎ 사장님짱~~
주유소 사장님의 배려심이
대단 하심니다.
저는 25년 정도 운전하면서
주유소 기름이 떨서져서 주유를
못한 경험은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