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癸卯년 戊午월, 坤命 24세.
[解 說]
○卯년에 태어나서 戊辰월에 戊戌일에 丙辰시니
火土로 비견이 강하다. 년지 卯木으로는 많은 비견을 除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종왕격으로 보아지는 데, 종왕격은 부친의 문제가 일어나기 쉬운데 이 명조는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 어려서 인수로 흐르는데 巳운(12~16)에 일지와 巳戌穿으로 인수 巳화가 戌토로 꺼꾸로 묘지로들어 가던중, 壬辰년(14세)와 癸巳년 천간에 財가 원국과 沖하고 인수 巳화가 묘지에 빠지니 모친이 사망하였다.
癸巳년의 癸는 월지 辰토의 격을 스치며 지나가니
때가 왔음이다.
첫댓글 인수..정화가 돌아가시는 운으로 나타났순요
그렇습니다
임진년 모친 사망인가요 아니면 계사년 사망인가요
계사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용팔이 대운의 환경이 巳화 모친에 관련된 일이라고 대운에서 말해주고 있읍니다
@용팔이 그러면 필요없는 질문하질 마시던가요?
알면서 시간낭비 왜 하시는지...
임진년 갑진월에 병진이 진진형에 임갑으로 병화가 살을 맞은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예
화토종격인데,,화토종격이면 올해도 볼것이 없넌데,,
혹시
사망원인을 알수가 잇겟슴니다,,?
그냥 아프다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설기가 과다하면 이유없이 몸이 아프답니다.
물상으로 살펴보면
병화(丙火)는 임수(壬水)의 극(剋)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병화(丙火)가 복음홍광(伏吟弘光)이 되면 양광(陽光)이 지나쳐 혼탁(混濁)해지니 그 운명이 불리하게 됩니다. 또한 병화(丙火)가 계수(癸水)를 만나면 흑운차일(黑雲次日)의 흉상(凶像)이 되고 병화(丙火)가 무토(戊土)를 많이 만나면 회광(晦光)의 근심으로 그 빛을 잃고 어두워져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무기(戊己)토가 많으면 그 복(福)을 감소하여 태양이 형옥(刑獄)에 들어 간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명조에서 병화(丙火)는 회광(晦光)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그 모친성의 안위(安位)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간명법에서도
병화가 술토에 뿌리를 내리는데
쌍진토가 진술충으로 재충하는 구조는 위태로운 겁니다
술토의 기물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그게 임진년에 발병하는 이유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병정화의 입고처을 가진 팔자는 화오행의 감금 입원 사망의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술토는 병화의 입고처라 당연히 병화 모친의 안위를 염려해야 합니다
관법을 다양하게 살펴서 해당 육친성의 중복여부를 보면 모친성이 위태로움이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