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1월 18일 날.
군대 가요.
20살 되어 친구들 모임이
이야기가 주로, 연애, 군대, 게임입니다.
당연히 군대 ~~누구는 어느 곳이 좋더라,
대학교 2학년 1학기 끝나고,
알바를 열심히 했습니다.
일본 여행을 3박 4일 갔다 오고
18일 날 입소합니다.
저희 아들 공군에 가요,
진주에 17일 날 먼저 가고 호텔 하룻밤 보냈습니다.
엄마, 이모 함께 갑니다.
아들 친구들 이야기 들어 보면,
약 반은 군대를 가고
반의 학생 신분이라 열심히 합니다.
유별나게 딱 한 사람은
군대를 면제 받아 습니다.
혹시 종교. 신체 병,
남자라면 군대를 갔다 오는 게 좋아.
저는 아들에게
“그 사람 지금은 좋아.
앞으로 사회생활 좋을까? 의문이 들어“
아들에 토론하고 생각합니다.
아들과 나에 관하여
이야기 합니다.
저는 청소년에 사랑을 못 받고 자랐습니다.
항상 아들이 크면서 내가 말한 것이 있습니다.
폭력보다 토론하고 회의하고
무럭 자랐습니다.
물론 사춘기 힘들었지요.
그래도 잘 자랐습니다.
진주에 가면 입대 동기를
1050명이 다 똑 갑니다.
얼 차레 받고 교육 받으면서
더 큰 세상을 알아 갑니다.
사람은 군대를 갔다 오는 거야.
요즘 21개월입니다.
또 좋은 것이
군대 가면 월급이 나옵니다.
역시 최고야~~
지금 현빈. 군대에 가면
적금 들어요.
엄마의 아들이 벌써 컸나.
떠어놓고 가슴이 울적합니다.
아빠는 당연히 의무과 권리 발생합니다.
자기 의무를 다하고 권리 주장 할 수 있어요.
권리 만 주장 하지 못 해요.
나올 때 씩씩한 군인 되고 현재 돈이 많이 있어요.
&+ 3,000만원이 되고
일거양득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생활하고
동기들과 어울리고
신나게 합니다.
* 늦게 핀 아들이 군대 가는 것,
응원 합니다.
*여러분도 힘차게 응원 해주세요.
첫댓글 앗~ 오늘이네요..
귀한 외아들이지만..그동안 하는거 보면 잘 할겁니다..눈치 빠르게..화이팅!!
네 고마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올거에요
요즘 젊은이들 무지 똑똑해서
잘 견디고 무사히 제대 할 것이니 걱정마세요
잠깐 허전하더라도 홧팅입니다
네 부모의 심정입니다
우리 아들도 공군 전역하고 서울의 직장에 잘 댕기고 있시유.
네 공군에 갑니다
아드님 의 공군입대를
축하 합니다.
우리 작은 아이도 미공군에 복무하고서
만기전역 하였습니다.
네 ~~♡♡♡
군복무 충실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네~~응원 합니다.
장한 아들.
서운하겠어요.
군 복무 잘 하고 제대하리라 믿습니다.^^
네~~아내가 울 면서~~
잘생긴 아드님이 오늘 군대 가는군요~~~
제 맏손자가 이번에 수능 치렀으니 바람대로 된다면
후년에는 입대 할겁니다 ^^
공군은 복무기간이 조금 길텐데...... 군생활 잘하고 오리라 생각 합니다
네^♡♡감사해요
씩씩한
남자가되여
돌아오겠군요
네 ~^^
서울에서는 공군입대가 정말 힘드는데
아주 잘했습니다. 그리고 생긴것이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겨
나중에 큰일 할 재목같군요.
요즘 군인월급이 많이 올라 애들 용돈 신경쓸 필요도 없고
육군에 비해 부식비가 충분해서 식탁도 풍성하다고 하는군요.
2년동안 또 애들 보고싶어하며 노후를 잘 다스리기 바랍니다.
네 고마습니다
아고 벌써 군에 가네요 다 키웠어요
네 세월 빠르죠
군대간 아들이 건강하게 군복무 잘하길 빌어드립니다.
네 고마워요.
그렇군요.
저번달 5일 현빈이 생일날 11월 18일에
군대 간다고 했었는디 벌써 후닥 한달이 지나
섭섭하지만 가족 곁을 떠나 또다른 인생여정에 나서는 듯...
자연님은 더더욱 하나 박에 없는 자식이자 외동아들이라
부모입장에서 마음 쓰임이 각별(各別)할 듯 싶네요.
아마도 씩씩하게 군생활 잘 할겝니다.
믿음직한 아들을 위하여 함께 파이팅~!!
현빈이 강건(剛健)한 군대생활을 위하여
힘차게 2번째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
네 군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