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부산진구서면에서 있었던 돌려차기사건 가해자가 강간부분이 인정되어 20년이 선고되었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흉악한 사건들이 일어나는지 참 서글프네요.. 이유도 없는 묻지마식 범죄들이
너무 난무하니... 피해자가 상처를 잘 추스리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23년 5월 22일 새벽 5시에 부산 진구 서면 오피스텔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귀가하는 피해자를 잠복하여 기다리다
돌려차기한 사건입니다.. 이런걸 조금이라도 안다면 피하거나 낮추지 않았을까... 상상도 해보지만 알기어렵죠..
간지로 보면 계묘년 정사월 경진일 무인시 입니다... 계묘년에는 서쪽에 삼살이 있다고 하는데 이경우도 대입해 볼 수는
있어 보입니다. 경진일에 사월은 겁살월에 해당되고 인시는 역만데 경진일은 십악대패일에 괴강살에 해당되는 날인데,
서면은 서쪽을 바라본다는 말이라 유금 삼살방에 해당하고 경진일 양인살이 생성되는 곳입니다.
부산의 간지물상을 뭘로 볼까 고민하다 정유로 봤는데 부산은 가마솥물상이라 그렇게 봤습니다.
정사월에 부산 정유이고 피해자가 정축생이 아닐까 싶은데 이러면 삼정에 사유축 삼살방이 만들어 집니다.
결국 정축생 입장에서 보면 천살일에 시가 겁살시에 해당되어 좋은 날시가 아닙니다.
찾아보니 가해자가 임신생이라 정사월 을 보면 재성 합에 해당되는 월이고 경진일은 인수에 삼합일이고
인시가 역마에 해당되는 날로 보입니다...
곤명이 정축생이면 올해 삼살방 기운을 받아 이런 흉한 일이 발생했다고 억지 해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산을 정유로 보게 되면 저 앞에 동일사주명중 (임 임 기 을 )인 분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을해운 임진년에
인 자 묘 묘
간경화로 수술하다 사망하였고 얼핏 기억이 나는데 이분을 지역성으로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ㅠ)
부산이 정유이므로 상관견관에서 정유가 들어가 을정기로 통관시키면서 묘유충을 시킨 형국인데...
정임합목으로 좀 여자관계가 문란했다고 하고 자유분방한 삶을 산 것은 정임에 묘유충 영향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을해운 임진년이 끝인 것은 정임진유합으로 통관이 안되기 때문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