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시츄♡(http://cafe.daum.net/iloveshiz
게 시 판 : ♡자유게시판
번 호 : 1311
제 목 : 펌]초등학생에게 발로 차여 한쪽 실명 된 시추
글 쓴 이 : #Richㅇl모♥
조 회 수 : 51
날 짜 : 2004/10/09 17:31:50
내 용 :
오늘 날짜로 부산 금정구 장전초등학교 바로 앞 정상학원에 있는 전봇대에 2kg 정도 되는 강아지가 묶여 있습니다.
시츄로 보이는데 현재 한쪽눈이 수술이 된 상태로 실명이 되어 있어요.
동네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 떠돌아다니는 이 강아지를 초등학교 어린 남자아이들이 발로 눈을 차서 눈알이 밖으로 튀어 나온 상태였는데 한 어린이가 집으로 데리고 가서 병원에서 무상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해당병원에서는 그 집에서 개를 키우는 조건으로 무상 치료를 해줬는데 그집 어머니께서 전봇대에 묶어 놓았다고 합니다.
너무 작고 너무 순하고 깨끗한 강아지랍니다.
초등학교 정문과 1분 거리에 있는 전봇대에 묶여 있어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이 모두 개에게 장난을 치네요.
현재 미용을 한 상태로 깨끗합니다.
몇시간을 지켜봤지만 소리 한번 내지 않을 정도로 순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보호가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만 졸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밤에 술취한 인간들이 소주병을 던졌는지 온통 병조각이 흩어진 상태에 강아지가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정리 해주고 사료와 물을 구해 갖다줬거든요.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강아지가 주인과 헤어진 후 이렇게 몹쓸 짓을 당한 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산에 계신 분들 중 이 아이 잠시라도 맡아주실 분 안계신가요?
전봇대에 묶여 있다 또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도와주세요~
이런 개시발 얄리말리같은 개호로 압둘라 우라늄롱스톤 티타늄 함급을 처먹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초딩새끼가 니눈깔 차주리 그래서 그 먹물로 쀍자를 써주리 아무리 그러기로소니 너보다 훌륭한 개의 눈알을 빼냐 이런 개호로 씹장생 후루츠 칵테일 같은새끼야 즐거운 생활에서 그러라고 가르쳤니 바른생활에서
개 눈깔 차라고 그러디??
저한테 보내주세요. 집이 시골이라 활동하기 편할겁니다. 허스키 엉아랑 진돗개친구랑 도베 형님이랑 말티즈 동생 있으니 지내는데는 불편 없을꺼에요. 관심 있으시면 쪽지 보내 주세요.
귀여운데.. 정말 윗님이 맡아주실수 있나요?+_+ 우리집도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데.. 우리 강아지들 집나가서 저렇게 되면 어쩌나... 아 진짜 눈물난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저렇게 대하냐.. 나쁜새끼들..
불쌍하다,,눈물났어ㅜ_ㅜ
초딩이 괜히 욕먹는게 아니야 ㅉㅉ
씨발초딩
쌰발로무 색히들. 다 조자버려! 아 정말 왜 죄없는 동물들에게 못댄짓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밤에 열받네.
4등님, 엽기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