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우 교육단체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와의 연관을 주장했지만 김 후보는 부인했습니다.
■ 남편의 신분증으로 사전투표를 한 60대 선거 사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법원은 ‘불법인 줄 몰랐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소 운영 부실로 중앙선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했지만, 허위정보 확산으로 선관위 직원 업무가 방해받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사법부의 견제에 불만을 드러내며 관세 정책 강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무역법 조항들을 동원해 관세 압박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가 이번 주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제네바 합의 위반을 비판하며 추가 압박에 나섰습니다.
■ 미국의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됐지만,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예산과 인력을 대폭 줄이면서 대비 수준은 오히려 악화됐다는 지적입니다.
■ 4개월 만에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자동차 부진과 대미 수출 축소 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영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지난 10년간 전 연령대에서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이 하락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비 여력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으로 3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가해자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 포항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영결식이 해군장으로 엄수됐으며, 유가족과 동료들이 눈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 6월 첫 출근길인 오늘, 제주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 6도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우산을 꼭 챙기세요.
[출처:간추린 아침 뉴스 밴드]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5월 수출, 전년 대비 1.3% 감소
한국 5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572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컴퓨터, 무선 통신기기, 선박, 바이오헬스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자동차(-4.4%), 석유화학(-20.8%) 등 10개 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는데요. 다만, 정부는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5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고, EU 등 다른 지역으로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한 수출 다변화 효과를 감안해 아직 관세로 인한 수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5월 가계대출, 6조 원 점프하며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5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6조 원 가까이 증가한 747조 2,956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택담보대출(595조 5,827억 원)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는 가운데, 가정의 달 연휴와 공모주 청약 일정에 따라 신용대출 역시 증가세를 나타냈는데요. 기준금리가 인하됐고 당국의 거시 건전성 관리 강화 효과는 8~9월에야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가계대출 증가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U, “트럼프 철강 50% 관세에 보복할 것”
유럽연합(EU)이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미국과의 대응 조치를 보류한 상태임을 밝히며 “EU는 이번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서로 수용할 만한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으면 기존 및 추가적인 EU의 조치가 7월 14일, 혹은 더 빠르게 발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소비 증가율, 10년 전보다 1.6%P 하락
2013∼2024년 사이 민간 소비의 추세 증가율은 연평균 2.0%로, 2001∼2012년의 3.6%에 비해 1.6%P 둔화했습니다. 이 중 절반인 0.8%P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것으로, 2015∼2030년에는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소비 증가율 둔화 폭이 연평균 1.0%P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이 가계의 소득 여건을 악화시키고 소비 성향까지 낮추며, 전반적인 소비를 계속해서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식품기업 60여 곳, 최근 6개월내 가격인상 단행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6개월간 가격을 인상한 식품 및 외식업체는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을 포함해 60곳이 넘습니다. 농심과 오뚜기는 지난 3∼4월 라면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올렸고, 동서식품은 6개월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인상했으며 대상, 오리온도 제품 가격을 20% 안팎으로 올렸는데요. 일각에선 작년 12월 계엄 사태 이후부터 새 정부 출범 직전까지의 혼란기를 틈타 가격을 집중적으로 인상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3만 명 돌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총 1,926건 중 860건을 가결하며, 정부 공식 인정 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결된 1,066건 중 624건은 피해 요건 미충족, 246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을 통해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유로 인정되지 않았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로 확정된 인원은 총 3만 400명이며, 지금까지 피해 인정 신청 중 66.7%가 가결됐습니다.
출처 monimo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일)
정윤지가 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일 우승트로피와 우승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정윤지는 이날 2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끝까지 추격전을 펼친 이채은을 1타차로 따돌렸다. 특히 정윤지는 이 대회에서 사흘내내 선두를 달리며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3년만에 통산 2승 고지를 밟았다. 양평 한주형 기자
1. 한국의 5월 수출액이 작년 5월 대비 1.3% 감소한 57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2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오던 증가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영향을 받아 마이너스로 반전했습니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 제품에 더해 철강·알루미늄에도 추가 관세가 예고되면서 수출에 추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美 품목관세로 수출부진 심화
◇대미 車 32%·가전 25% 뚝
◇버팀목 반도체도 17% 줄어
◇한미 관세협상이 분수령 전망
◇中 '수입품 국산화' 드라이브
◇석유화학·일반기계 10%대 ↓
◇수출효자 '중간재' 다 막힐판
2. 중국 전기차 BYD가 작년 미국 테슬라 매출을 앞지른 데 이어 올해 1~4월 누적 판매량에서 현대자동차를 따돌렸습니다.
지난해 BYD는 427만대를 판매해 현대차 판매량 414만대를 앞지른 바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2월까지는 현대차가 판매량이 더 많았지만 다시 추월당한 것입니다
지난달 28일 방문한 중국 산둥성 지난시 소재 BYD의 전기차 공장은 올해 들어 급증한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곳에서는 '위안플러스(아토3)'와 '씰06 DM-i' 등 인기 모델을 생산 중이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생산량은 40%가량 증가했다. 지난 송광섭 특파원
◇현대차 판매량 역전한 BYD … 中지난 공장 현지 르포
◇산둥성 일대 BYD 생태계 구축
◇축구장 900개…직원 수 5만명
◇연간 전기차 생산능력 70만대
◇현대차 美최신 공장 2.3배 수준
◇신차 34% 할인 등 가격 전쟁
◇유럽·아세안 시장 본격 공략
3.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자 인터넷 댓글 조작 주장 등 네거티브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리박스쿨’이라는 보수성향 단체가 국민의힘을 배후로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활동했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리박스쿨의 배후로 전직 국정원 간부 이희천 씨가 지목되며 정치 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5785?sid=102
4.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팔고 미국 국채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리스크’로 미국 채권값이 급락해 저점론이 퍼지자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든 것입니다.
지난달 국내 투자자가 순매수한 미국 채권은 15억2605만달러로 한 달 기준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5. 어업협정 어기고 서해 시추한 中…韓의 단순 탐사엔 '중단 위협'
◇中의 '서해공정'…시추공도 뚫었다
◇해양 영토확장 의혹 현실로
◇'잠정조치수역' 인공섬 이어
◇자원개발 행위 처음으로 확인
◇韓中 공동관리 목표 서해 PMZ
◇어업협정 발효 2001년 이후에도 中 시추 지속, 실효지배 근거 쌓아
6. 영끌·빚투족 “대출 막차 타자”… 5월 가계빚 6조 늘었다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 대출이 6조원 가까이 늘며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추가 금리 인하와 대선 후 집값 상승 기대 등에 영끌(영혼까지 끌어 대출)족이 늘고 있고, 주식, 가상 자산 등에 대한 빚투(빚을 내 투자)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다음 달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 한도를 줄이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시행을 앞두고 ‘대출 막차 수요’가 늘어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늘어난 '빚투'에 … 5월 신용대출 1조 증가
7. 비트코인·금 결합상품도 나온다…美 '가상자산 패권' 굳히기
◇가상자산 시장 주도 美 3대 전략
◆ 가상자산 투기에서 산업으로 ◆
8. IMF, 재정중독 韓에 경고장 "부가세 올리고 감면 줄여야"
◇연초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
◇세수 확보 등 개혁과제 제시
◇OECD도 부가세 인상 권고
◇정부는 물가자극 우려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