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생여행클럽&클럽코인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리 아 愛 思 ▒ '허수아비 때리기' 논법이 통하는 현실
♡리아 추천 0 조회 243 22.03.23 23: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24 01:32

    첫댓글 요즈음 세태에 참 체감 할수 있는 우화적 경구입니다.
    나이가 올드해질수록 사람들이 더욱 겸손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해야함에도 실례에서는 그러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자주 보게 되지요,큰일은 지금의 폭팔적 대립구도인 것 같지요 (내 개인적 견해이지만,,,)
    누가 무엇울 갖고 어떻게되던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만,
    자기가 신앙처럼 집착하는 것에 너무나 매몰되어 감정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지요
    그래서 행복지수는 점점더 떨어지고
    그렇게 살필요가 없는데...
    금세기 최고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역사란"가진자(Have)와 못가진자,갖으려는자(Have Not)의 싸움일뿐,,,
    주위에 미쳐돌아가는 인간군과 코로나 블루적 상황!
    그래도 제 인생의 지대한 영향을 미친 헤겔의 변증법적 사고가 긍정론을 우세하게 갖게 하네요
    어렸을적 이숍 우화를 떠올리게하는 글보고 잠시 상념에 빠져보왔네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4 10:22

    자기가 신앙처럼 집착하는 것에 너무나 매몰되어 감정트러블이ㅡ

    맞는거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집착하는데서 불행의 시작이 되는거 같아요. 그걸 내 뜻대로 되지않으면 내마음이 불편하니까요.

    아이칭차이나님의 댓글을 읽으니까 속이 후련하네요. 본글 "허수아비 때리기"논법은 지금 우리가 처해진 상황과 너무나 똑같은거 같아요. 국내외적으로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너무나 많잖아요. 좀 멀리갔지만 아프가니스탄부터 현재 우크라이나, 암튼 봄 지나기 전에 함뵈요. 저는 광장시장인가요? 시장 가보고 싶은데요.. ㅎㅎ 시장 안내 부탁해도 될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