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밉게 도발한다고 욕 먹었던 YGX여진
노제랑 원래 친함.
효진초이 브이로그에서 치킨 먹는 여진♡노제
여진은 서브계급 선발전때도 말투로 욕 먹었는데 케이데이랑 여진도 출연 전부터 친구고 인스타 맞팔임.
YGX 수장 리정이 원트 수장 효진초이 상대로 꼼수 쓴다, 지나치게 견제한다는(비보잉 넣기 등) 반응 있었는데 둘도 친함...^^
이번에 또 핫했던 웨이비 노제vs프라우드먼 모니카...^^ 두 사람도 맞팔
서로 게시글 업로드 되면 좋아요도 누름ㅋㅋㅋ
제작발표회에서 프라우드먼 모니카를 상대로 사랑의 짝대기하는 웨이비 안쏘
(웨이비 수장은 노젠데 제발회엔 안쏘가 대신 나왔음.)
모니카 얘기할 때 웨이비 안쏘 반응ㅋㅋㅋㅋㅋ
모니카가 어린 댄서들 무시한다는 반응도 있지만...모니카한텐 그저 자식일 뿐임ㅋㅋㅋㅋ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여진만 봐도 말투 때문에 논란 생겼고, 말투 논란은 타인을 대하는 태도이기 때문에 성격에 대한 평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스우파 보면서 말투 지적이 불편한 이유도 결국엔 성격 평가, 그 사람의 인성 평가로 이어지니까 불편한 거임. "아무튼 그렇게 말한 건 사실이잖아? 워딩 자체가 별로야." 라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음. 다만,
계급별 센터 선발전만 이틀이고 촬영까진 더 걸린 걸 우리는 2시간 이내로 축소해서 보는 거잖아. 한마디로 그 사람들의 순간을 보는 거지 전체를 보는 게 아니야.
우리끼리 비판한다고 말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타인에 대한 비판은 우리 안에서만 끝난 적은 없음.
스우파 댄서들 인성 평가하는 댓글 자체가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올림.
첫댓글 상대는 엠넷이야
진짜 ㄹㅇ 솔직히 브금만 안깔고 봐도 걍 흔한 의견 나누기같던데 ㅋㅋ.. 존나 줌 둘어가고 긴장감 주려고 난리
rgrg!!!
그냥 다 사랑하고... 엠넷은 뒷골목으로 따라와주삼
ㅇㅈ걍 춤 추고 서로 부둥부둥해주는 장면빼고는 다 엠넷 악편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음
엠넷 편집 어케 하는지 이제 패턴 다 알잖아 아직도 당하고 있으면 어쩌냐고 그만 놀아나고 재밌게 보자 그냥 ..그리고 저 안에 있으면 아무리 친해도 경쟁심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여자들끼리 건강하게 경쟁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중
와 ㄹㅇㄹㅇㄹㅇㄹㅇ
ㅇㅇㅇㅇ 나도 처음에는 말투 뭔데 싶어서 인스타 찾아보는데 서로 친하고 맞팔 되어있고 어느 팀 할 거 없이 백업 하는 날 브이로그 보면 다들 같이 현장 뜀 우리가 보고 욕 하는 건 걍 진짜 악편 때문이다 ㅇㅇ
이제 엠넷한테 안 속음 ㄹㅇ ,,
그니까 엠넷이 문제야 ㅡㅡ
ㄱㄴㄲ 딱봐도 장면 이어 붙인거 너무 많아… 이제 안 속음
엠넷이 뻔하지...
사실 그리고 연습하면서 사람들이 보기에 분위기 쎄하다 싶은 상황들은 진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들임 춤 연습 해본 사람들은 알 듯 의견 내고 이러는 과정에서 진행하는 사람도 예민해질 수도 있는 거고 그냥 그런 거 아니더라도 매우 자연스러운 상황임
진짜 ㅈㄴ 동의 과몰입해서 방송만 보고 한 사람 재단하는 것 좀 그만하자
과몰입 그만해 욕할거면 엠넷만 욕해라
저것도 그렇고 경쟁하러 왔는데 좀 쎈워딩할수도있지ㅋㅋ 여자들은 뭐 이런상황에서도 하하호호 수다떨듯이 얘기하냐고.. 그냥 프로그램으로 봐 그 댄서자체에 과몰입하는거 괜찮지만 다른거에 과몰입하지는 말자
말투들 다 진짜 음악빼고 줌빼고 효과음 빼고 보면 다들 진지하게 일하면서 서로 장난치고있는 분위기 나면서 다들 하하호호 하고있음 편집에 속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 댄서씬 좁아서 다 알음알음 서로 친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