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초등졸업 하고
여중1학년이 되었습니다
반에서 키가 젤 큰
연아 와 나는
짝지가 되어
의기투합이 되어 지금껏
유일한 학교
친구 랍니다
저거집은
부산
미공보원옆에 아부지가
자리 잡힌 이름난 의사인데
개인병원과 가정집이 붙어 있습니다
근데 같이 사는, 여인은
저거. 엄마가 아니고
엄마 보다.훨 젊은
첩 이었습니다
저거 아빠집이라고
고명딸이 드나드는데
나도 같이 델꼬 가더이다
저거 어머니와
저거 오빠넷과 연아는
엄마랑,사는데
중앙동에서 시설 존
싸우나를. 엄마가
경영하시는데
건물 아래 층은. 싸우나고
윗층은, 살림집이라
부잣집 이더군요
오빠,넷이 의대 다니고 있었고
방 책상마다 해골이 하나씩 놓여 있는데
스펠링 의료 용어가 빽빽하게
붙어 있더라고요
하나 딸인 내 친구는
남일 초등 6학년때 남녀 제치고
반장을,한 두뇌가 명석한 애 다는
중딩때 도 수학 물리 이런 쪽에
두각을, 나타내니까
저네 형제들이
이,과에, 능하다는
하나 딸이라고
저거
엄니가,발레를 배우게 해서
발레복이 걸려 있더라고요
방과후
저거집에 연아랑 함께 가면
오라비들이 우,나와서
연아, 친구. 왔다고
그리.반겨 주시는데
여동생 이라고 디기 귀염을
받고 살더군요
저거 엄마는
명문
경북여고를 나오시고
한 미모 하시는 데
부유한 집
무남독녀. 외 딸이시라
저거 아부지가
가난한 의대생일때
저거 엄마 친정에서
학자금 대주고 의사가 되게끔
많은 지원을 해 주었는거라
성공한 의사가 되어
의대생,아들과 고명딸
본처를 두고
아부지는
병원 하면서
첩,하고만, 살고, 있었고
저 네 엄마인
본처는
생으로 버림을 받았다고 나 할까?
65년도 그 시절 만 해도
좀 살만한, 남정네들은
2호 3호 첩을 두고
맘대로 가장 이랍시고
위풍당당,할,때 였죠
지금이랑 은
판도가,,넘 달랐던, 시절 이지요
아들 넷을
의사, 맹글어 결혼, 시키고
병원까지, 차려주고
살 만한 부잣집 이었지요
근데
어머니가
노년에 와서는
아들이 잘 모시겠다고
감언이설로, 꼬들겨서
싸우나 건물 까지 다팔아
아들 며느리 다 주었는데
모시지도 않는거라
그란까
재산 빼 먹는거는, 좋아해도
거슬치는 일은 아예
입. 싸악 닦고 내 몰라라 라요
아들, 이란 것들도
장가, 가고 나면,,
남보다 못 하다는걸
몰,랐었지요
어머니 92세 까지. 모신건
재산 하나 못 탄
이, 고명딸 차지 였지요
옛날에 엄,마 들은
남편에게. 속히고
버림받고
장성한 아들,자식들에게
재산만,뺏기고
외면 당하고
여자의 일생이
너무나 허망한거라
저거 아부지 유산도
지가 서울에서 대학 다닐때,인데
큰 오라비가 지 도장갖고
부산에 빨리, 내려 오라고 해서
허둥 지둥 갔더니
맘대로 도장을 찍는데
알고 보니
그게 재산 포기 각서 인줄
몰랐다는, 거라
자랄때, 형제고
오래비지
모두
날강도 비스무리,라요
의리 있고
착한, 연아는
바다처럼 마음이
넓고 신선 한데
부모 재산은
언감생심,
오빠들이
날,름~~
그늠의 돈이 뭔지
그리도 더티,하게, 노노?
저네가 번것도 아닌데도
거저 먹을려고 들고
돈, 욕심은
끝이 없더라는거~
인간은
돈. 앞에서는
부모고 형제고
다 부질 없는건가 봐요!
첫댓글 6 25 끝 나고
그 어려운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오빠 둘이
아버지를 어떻게 기만 하는지 다 보았지요.
내 딸들은
안 그럴 것 같은데
하면서도 살짝
걱정이 되네요.
자식들도 장성해서
각자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면 돈 독이 올라서 부모님 재산은
그저 먹을려고 듭니다
도둑 이지요
나도 첩하고 좀 살아보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는데
오로지 마눌 님만 쳐다보고 사니
에이, 딱한 내 심사!
부자라야
여자가 붙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재산만 많으면
여자가 붙습니다
@리야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돈 좀 모으겠시유. 첩이락두 얻어보게유.
@바퀴장 ㅎㅎ
안하시던거 하시다 보면
오갈데가 없는 처지가 됩니더
@리야 주글 때까지 첩한테 정성과 사랑을 쏟고
돈도 벌어다 다 바치면 되겠쬬?
마눌은 닭 쫓던 개가 날아간 닭 쳐다보듯 멀리하고....
@바퀴장 와우
상상만 해도
신나것시유?
@리야 와우, 생각만 해도 상상만 해도 신이 나서 입꼬리가 귀에 걸리고 룰루랄라 기분이 째지네유.
그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런 첩을 내 품에 꼭 껴안고 잔다니......
아마도 20년은 젊어질 것 같은 예감입니당!
@바퀴장 아임니더
첩 이랑 사니까
저거 아부지
내친구가
대학다닐때
일찌감치 영면 하시더군요
미꾸라지 가루까지
몸에 존거는. 다 드시고
해도요
@리야 미꾸라지 가루가 모메 좋군요.
미꾸라지(추어탕)탕도 보신 식품이거덜랑요.
저는 지금도 '김오곤의 녹용홍삼보', '구기자 진액', '강황환', 견과류(호두, 땅콩, 아몬드, 밤, 은행),
한방십전대보차, 구절초꽃차, 산양유 등 모메 좋다는 건 죄다 먹고 있시유.
100세 시대인데 100세꺼정은 살아봐야 되것지유. 그러니 앞으로도 32년, 창창하게 남아있으니
첩 얻어도 된당께유. 마눌하곤 졸혼하구....
가난한 의대생일 때 본처 가정에서 학비 기타 모든 비용을
서포트 준 결과 병원 개업 성공 했었는데
조강지처를 버리고
첩질 한 배은망덕한 아버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넷
결국 아버지도 아들로부터 버림 받았고
재산 하나 상속 받지 못한 고명딸이 어머니를 모셨네요
친구 연아는 천사입니다
저도 남일초등교 졸업
부산에서 명문초등교 였지요
의사가 될수 있도록
의대 학자금과
온갖
스뽄을 다 해 주었죠
물론 저네 엄마도
무남독녀 외 딸이라
오냐 오냐 로 키워져서
한 성질하고 고집세고
대가 차서
남자가 부담스러워 하는건. 마자유
@리야 주변 환경 조건 미래 배제 하고
애시당초 인간적으로 서로가 좋아 결혼 했으면 첩질 안 할수 있지만
본처로 부터 무시 당하면 정 떨어져 첩질 할수도 있겠지요?
@산자락 옛날엔
본처랑 죽고 못살아도
재력이. 있으면
첩을 두고 살아도
아예 첩과 사는, 사람은
드물었지요
처자식을 디기 소중히
여겨서 아예. 첩과 사는 사람은 특별 한 케이스죠
웬만한 아부지들은
아들 딸 모습을 보면서
살고 싶어하죠
좀 독한 가장 이죠
그래서 나는 거래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태서형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합니다. 남의 덕을 보고. 내 욕심을 채우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이성문제는 하늘의 마음을 걸어놓고 운명처럼 삽니다. 중매 즉.거래로 맺어진 결과는 이렇게 화 솔방을 기웃거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저 청산에 살으리라는
마음으로 사시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각자
자기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거겠지요
제 친구 아버지와 비슷했네요.
본처는 아이들 넷데리고 시골서 시부모님 모시고 농사짓고 남편은 읍내나와서 첩과 아이 둘 낳고 살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동생들 보살피느라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런 집들은 뒷끝이 별로 안 좋더군요.
옛날엔
왜 그리 가장들이. 무책임 하고 두집 살림하고
망나니 같이 사는 인간이 부지기수 였어요
본 처만 고생 태바가지 시키고 말이죠
오래 살지도 못하면서
남의 가슴에
못질을 하는지?
그래서 정신 못차린 아버지란 인간들 !
근데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서 정신 없는 여인 네들 바람난 여인 네 들도 부지기수
마자요
요즘은. 여자들이 바람 피우고 득세를 떨어요
속물근성에 젖은. 여편네들이 유부녀이면서
놀아나는
그래서 가정이 깨어지거나. 무너지게 맹글어요
말세, 라요
그땐 사내들 세상이였지요
못생기고 돈없어도 남자라는 이유로 다 장가갔지요 지금처럼
여자없이 늙는 남자들이 없던 때였지요
마자요
남자라면 다 허용이 되는 남존여비. 시대여서
여자들이 눈물 깨나 쏟고
살았었죠
요즘시대 남존여비는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용을 대기 위하여!"
요즘 남자는 허리 휘어집니다.
근데요
요즘 젊은 세대는
여성도 같이 버니까
서로 상부상조 필요에 의해서 잘 협조해 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