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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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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첩 하고 사는 내 친구 아부지!
리야 추천 0 조회 497 24.11.19 14:1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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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14:37

    첫댓글 6 25 끝 나고
    그 어려운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오빠 둘이
    아버지를 어떻게 기만 하는지 다 보았지요.

    내 딸들은
    안 그럴 것 같은데
    하면서도 살짝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24.11.19 19:44

    자식들도 장성해서
    각자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면 돈 독이 올라서 부모님 재산은
    그저 먹을려고 듭니다
    도둑 이지요

  • 24.11.19 15:23

    나도 첩하고 좀 살아보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는데
    오로지 마눌 님만 쳐다보고 사니

    에이, 딱한 내 심사!

  • 작성자 24.11.19 14:42

    부자라야
    여자가 붙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재산만 많으면
    여자가 붙습니다

  • 24.11.19 14:41

    @리야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돈 좀 모으겠시유. 첩이락두 얻어보게유.

  • 작성자 24.11.19 14:43

    @바퀴장 ㅎㅎ
    안하시던거 하시다 보면
    오갈데가 없는 처지가 됩니더

  • 24.11.19 14:44

    @리야 주글 때까지 첩한테 정성과 사랑을 쏟고
    돈도 벌어다 다 바치면 되겠쬬?

    마눌은 닭 쫓던 개가 날아간 닭 쳐다보듯 멀리하고....

  • 작성자 24.11.19 15:16

    @바퀴장 와우
    상상만 해도
    신나것시유?

  • 24.11.19 15:22

    @리야 와우, 생각만 해도 상상만 해도 신이 나서 입꼬리가 귀에 걸리고 룰루랄라 기분이 째지네유.
    그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런 첩을 내 품에 꼭 껴안고 잔다니......

    아마도 20년은 젊어질 것 같은 예감입니당!

  • 작성자 24.11.19 15:24

    @바퀴장 아임니더
    첩 이랑 사니까
    저거 아부지
    내친구가
    대학다닐때
    일찌감치 영면 하시더군요
    미꾸라지 가루까지
    몸에 존거는. 다 드시고
    해도요

  • 24.11.19 15:30

    @리야 미꾸라지 가루가 모메 좋군요.
    미꾸라지(추어탕)탕도 보신 식품이거덜랑요.

    저는 지금도 '김오곤의 녹용홍삼보', '구기자 진액', '강황환', 견과류(호두, 땅콩, 아몬드, 밤, 은행),
    한방십전대보차, 구절초꽃차, 산양유 등 모메 좋다는 건 죄다 먹고 있시유.

    100세 시대인데 100세꺼정은 살아봐야 되것지유. 그러니 앞으로도 32년, 창창하게 남아있으니
    첩 얻어도 된당께유. 마눌하곤 졸혼하구....

  • 24.11.19 15:27

    가난한 의대생일 때 본처 가정에서 학비 기타 모든 비용을
    서포트 준 결과 병원 개업 성공 했었는데
    조강지처를 버리고
    첩질 한 배은망덕한 아버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넷
    결국 아버지도 아들로부터 버림 받았고
    재산 하나 상속 받지 못한 고명딸이 어머니를 모셨네요
    친구 연아는 천사입니다
    저도 남일초등교 졸업
    부산에서 명문초등교 였지요

  • 작성자 24.11.19 15:33

    의사가 될수 있도록
    의대 학자금과
    온갖
    스뽄을 다 해 주었죠
    물론 저네 엄마도
    무남독녀 외 딸이라
    오냐 오냐 로 키워져서
    한 성질하고 고집세고
    대가 차서
    남자가 부담스러워 하는건. 마자유

  • 24.11.19 15:58

    @리야 주변 환경 조건 미래 배제 하고
    애시당초 인간적으로 서로가 좋아 결혼 했으면 첩질 안 할수 있지만
    본처로 부터 무시 당하면 정 떨어져 첩질 할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24.11.19 17:46

    @산자락 옛날엔
    본처랑 죽고 못살아도
    재력이. 있으면
    첩을 두고 살아도
    아예 첩과 사는, 사람은
    드물었지요
    처자식을 디기 소중히
    여겨서 아예. 첩과 사는 사람은 특별 한 케이스죠
    웬만한 아부지들은
    아들 딸 모습을 보면서
    살고 싶어하죠
    좀 독한 가장 이죠

  • 24.11.19 18:04

    그래서 나는 거래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태서형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합니다. 남의 덕을 보고. 내 욕심을 채우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이성문제는 하늘의 마음을 걸어놓고 운명처럼 삽니다. 중매 즉.거래로 맺어진 결과는 이렇게 화 솔방을 기웃거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9 19:46

    그저 청산에 살으리라는
    마음으로 사시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각자
    자기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거겠지요

  • 24.11.19 18:31

    제 친구 아버지와 비슷했네요.
    본처는 아이들 넷데리고 시골서 시부모님 모시고 농사짓고 남편은 읍내나와서 첩과 아이 둘 낳고 살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동생들 보살피느라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런 집들은 뒷끝이 별로 안 좋더군요.

  • 작성자 24.11.19 18:58

    옛날엔
    왜 그리 가장들이. 무책임 하고 두집 살림하고
    망나니 같이 사는 인간이 부지기수 였어요
    본 처만 고생 태바가지 시키고 말이죠
    오래 살지도 못하면서
    남의 가슴에
    못질을 하는지?

  • 24.11.19 19:32

    그래서 정신 못차린 아버지란 인간들 !
    근데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서 정신 없는 여인 네들 바람난 여인 네 들도 부지기수

  • 작성자 24.11.19 19:40

    마자요
    요즘은. 여자들이 바람 피우고 득세를 떨어요
    속물근성에 젖은. 여편네들이 유부녀이면서
    놀아나는
    그래서 가정이 깨어지거나. 무너지게 맹글어요
    말세, 라요

  • 24.11.19 21:00

    그땐 사내들 세상이였지요
    못생기고 돈없어도 남자라는 이유로 다 장가갔지요 지금처럼
    여자없이 늙는 남자들이 없던 때였지요

  • 작성자 24.11.20 05:26

    마자요
    남자라면 다 허용이 되는 남존여비. 시대여서
    여자들이 눈물 깨나 쏟고
    살았었죠

  • 24.11.21 09:45

    요즘시대 남존여비는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용을 대기 위하여!"
    요즘 남자는 허리 휘어집니다.

  • 작성자 24.11.21 12:44

    근데요
    요즘 젊은 세대는
    여성도 같이 버니까
    서로 상부상조 필요에 의해서 잘 협조해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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