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스마트 계단오르기 시범사업 추진
작은 습관의 변화로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라이프스타일 제안
강동문화재단(대표 심우섭 57회)은 지난 11월 15일 탄소감축 플랫폼 기업 ㈜제로퀘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립도서관에서는 NFC 기술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감축 IoT 모듈을 설치하여 「스마트 계단오르기」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 계단오르기」는 도서관 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유도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층별 계단 출입구에 설치된 NFC 태그를 스캔해 계단 이용을 인증하면 된다.
자신이 줄인 탄소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계단을 이용한 만큼 ESG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강동구 제로웨이스트 숍 ‘프릿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적립 시 카카오페이로 전환 가능하다.
그동안 강동구립도서관은 종이 인쇄물 없는 ‘강동북페스티벌’ 축제 운영, 서울시 탄소배출 감소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 참여, ESG 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강동구립도서관은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하는 강동문화재단 ESG 경영에 더욱 동참할 예정이다.
심우섭(57회) 강동문화재단 대표는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강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월 중 강동구립도서관 5개관(성내·해공·암사·천호·둔촌) 내 계단에 설치된다.